원사 교수 박사

조선어문학부 민족고전학강좌 교원

오희복

1941년 9월 7일 평양시 중구역에서 출생하였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로동하다가 1961년에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에 입학하였다.

김일성상계관인이다.

우리 나라 고대사회에 대한 연구를 비롯하여 중요한 연구과제들을 수행하였다.

《고전문헌들에 반영된 진국 삼한관계자료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의 학위론문을 변론하고 1990년에 력사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민족고전학기본》, 《한문문법》을 비롯한 여러 과목의 강의를 맡고있다.

《리두》, 《한문문체론》, 《고구려문학유산》, 《민족고전학개론》, 《규원사화》, 《력대녀류시가선》 등 80여종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집필출판하였다.

제4차 베이징조선학토론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학술토론회들에 참가하여 《조선봉건왕조실록번역에서 현대성구현문제》, 《조선한문의 어휘문법적특성》 등 론문들을 발표하였다.

2015년부터 중국 연변대학에 초빙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국내잡지들에 《<마운령비>와 <황초령비>의 본래의 위치》을 비롯하여 110여건의 소론문을 발표하였다.

6명의 박사를 비롯하여 30여명의 학위소유자들을 양성하였다.

여러 차례에 걸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높은 평가를 받은 학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