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과학부의 기본사명은 수학, 물리학, 화학을 비롯한 튼튼한 기초지식과 재료과학분야의 폭넓은 전공지식 및 과학연구방법을 소유하며 새 재료를 개발응용할줄 아는 창조적능력을 가진 재료과학전문가를 양성하는것이다. 또한 나라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재료의 질을 높이고 우리에게 없거나 부족한 재료들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국방공업발전을 추동하고 인민경제부문별수요를 충족시켜 나라의 국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는데서 중추적역할을 수행하는것이다.

재료과학부는 주체99(2010)년 물리학부에 속해있던 고체물리학부문과 금속물리학부문을 기본으로 하여 설립되였다.

재료과학부는 8개의 강좌(재료설계강좌, 금속재료강좌, 나노재료강좌, 무기비금속재료강좌, 복합재료강좌, 재료화학강좌, 반도체공학강좌, 우주항공재료공학강좌)와 2개의 연구실(재료정보연구실, 기능재료연구실)을 가지고있다.

학과로는 재료과학과, 우주항공재료공학과가 있다.

대표적인 과목들은 《재료분석》, 《계산재료》, 《나노재료화학》, 《재료열력학》, 《반도체재료학》, 《집적회로공정학》, 《복합재료》, 《탄소나노재료》, 《금속재료학》, 《기능성자성재료》, 《재료설계특강》, 《유전체재료학》, 《나노측정기술》, 《나노재료공학》, 《자성체재료》 등이다.

재료과학부에서는 박사 20여명을 비롯한 60여명의 교원, 연구사들이 사업하고있다. 그중 교수, 부교수의 학직을 소유한 교원은 20여명이다.

5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