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부의 기본사명은 법률교육의 중심기지로서 인민정권사업과 사법검찰사업, 국제문제와 국제경제관계분야, 법제정과 집행에서 법률적으로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능숙하게 해결할수 있는 과학연구능력과 창조적응용능력을 소유한 법학부문의 핵심골간을 양성하며 과학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가건설리론과 법리론을 더욱 완성하고 법해설사업을 잘하여 온 나라에 법질서와 준법기풍을 철저히 세우는데 이바지하는것이다.

주체38(1949)년에 경제법학부에서 분리되여 법학부로 되였다가 주체65(1976)년에 철학부와 통합되여 철학법학부로 불리웠다. 주체69(1980)년에 다시 법학부로 분리되였다가 주체88(1999)년에는 법률대학으로 되였으며 지금 다시 법학부로 되였다.

법학부

법학부는 10개의 강좌(정치학강좌, 법리론강좌, 국가관리법강좌, 형법강좌, 형사소송법강좌, 민법강좌, 법력사강좌, 법률조종학강좌, 국제법강좌, 국제경제법강좌)와 2개의 연구실(법학연구실, 범죄수사학연구실)을 가지고있다.

학과로는 법학과와 국제법학과가 있다.

대표적인 과목들은 《사회주의헌법》, 《법제정학》, 《로동법학》, 《민법학》, 《증권법》, 《국제법》, 《국제조약법》, 《국제민사소송법》, 《외국상법》, 《외국민법》, 《국제무역법학》, 《국제중재법학》, 《국제사법학》, 《국제정치학》, 《국제법사》, 《범죄수사학》 등이다.

법학부에서는 후보원사 1명, 박사 30여명을 비롯한 80여명의 교원, 연구사들이 사업하고있다. 그중 교수, 부교수의 학직을 소유한 교원은 40여명이다.

1 0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