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과학부의 기본사명은 나라의 자원, 환경의 조사와 개발리용, 보호관리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갈수 있는 창조형, 실천형인재들을 양성하며 나라의 각종 자원, 환경을 평가예측, 보호 및 관리하고 합리적인 리용방도를 세워 국가의 지속적발전을 보장하는데 이바지하는것이다.

주체38(1949)년에 력사문학부의 지리학과를 모체로 하여 지리학부가 창설되였다. 주체93(2004)년에 지구환경과학부로 개칭되였다.

지구환경과학부는 8개의 강좌(자연지리학강좌, 국토계획학강좌, 환경보호학강좌, 정보지도학강좌, 기상학강좌, 수문학강좌, 해양학강좌, 간석지학강좌)와 1개의 연구소(수치일기예보연구소), 2개의 연구실(지리정보연구실, 위성정보연구실)을 가지고있다.

학과로는 지구환경과학과, 국토환경학과, 기상수문학과, 해양학과가 있다.

지구환경과학부

대표적인 과목들은 《국토계획학》, 《국토건설종합계획》, 《국토계획지원설계》, 《국토자원분석》, 《지역생태관리》, 《기상기후학》, 《환경학》, 《자연지리학》, 《경제지리학》, 《위성정보분석》, 《지리정보체계》, 《위치결정체계》 등이다.

지구환경과학부에서는 후보원사 2명, 박사 40여명을 비롯한 110여명의 교원, 연구사들이 사업하고있다. 그중 교수, 부교수의 학직을 소유한 교원은 40여명이다.

7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