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르기과학부의 기본사명은 에네르기과학분야의 폭넓은 기초지식과 전공지식, 실천응용능력을 소유한 인재들을 양성하며 방사성동위원소의 리용, 핵기술응용, 여러가지 형태의 에네르기개발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는것이다.
주체71(1982)년 9월에 조직되였다.
에네르기과학부는 6개의 강좌(핵물리강좌, 원자로물리강좌, 플라즈마물리강좌, 방사화학강좌, 핵재료강좌, 정보물리강좌)와 1개의 연구소(원자에네르기연구소)를 가지고있다.
학과로는 핵물리학과, 방사화학과, 플라즈마물리학과, 핵재료과학과가 있다.
대표적인 과목들은 《고전력학》, 《원자물리학》, 《일반광학》, 《기초핵물리학》, 《량자물리학》, 《계산핵물리》, 《핵전자공학》, 《고체물리》 등이다.
에네르기과학부에서는 후보원사 2명, 박사 10여명을 비롯한 120여명의 교원, 연구사들이 사업하고있다. 그중 교수, 부교수의 학직을 소유한 교원은 30여명이다.
6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