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부의 기본사명은 화학부문의 유능한 전문가들을 양성하며 나라의 화학공업, 경공업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는것이다.
화학부는 대학창립당시 공학부(당시)에 속해있던 응용화학과를 모체로 하여 주체36(1947)년에 설립되였다.
화학부는 5개의 강좌(무기화학강좌, 유기 및 고분자화학강좌, 분석화학강좌, 리론화학강좌, 화학공정학강좌)와 3개의 연구소(합성화학연구소, 물리화학연구소, 촉매화학연구소), 2개의 독립연구실(화학장치연구실, 화학정보연구실), 중간공장을 가지고있다.
학과로는 합성화학과, 분석화학과, 화학공정학과, 촉매화학공학과, 탄소하나화학공학과, 현대화학과가 있다.
대표적인 과목들은 《일반화학》, 《무기화학》, 《무기합성화학》, 《배위화합물화학》, 《유기화학》, 《유기합성화학》, 《고분자화학》, 《분석화학》, 《계기분석》, 《전기화학분석》, 《광학분석》, 《크로마토그라프분석》, 《전자기분석》, 《물리화학》, 《촉매화학》 등이다.
화학부에서는 후보원사 4명, 박사 40여명을 비롯한 150여명의 교원, 연구사들이 사업하고있다. 그중 교수, 부교수의 학직을 소유한 교원은 60여명이다.
8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