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세균과 남영양세균의 공동배양은 두 세균의 우점들을 리용하여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조류배양에서 되돌이억제효과를 완화시킬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동배양을 리용하여 중금속을 제거하기 위한 연구는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
실모양시안세균 Leptolyngbya sp. XZ1과 남영양세균 Bacillus sp. S1의 공동배양체계에서 카드미움제거률이 가장 높았는데 카드미움초기농도가 각각 2, 5, 10, 20, 50mg/L일 때 카드미움제거률은 93.2, 71.8, 60.7, 56.8, 41.0%에 도달하였다. 이 공동배양체계에서 세포벽에 흡착된 카드미움함량은 증가하고 세포안의 카드미움함량은 감소되여 시안세균에 대한 중금속억제작용이 완화되였다.
이 결과들은 시안세균과 남영양세균을 함께 배양하는 체계가 수용액에서 중금속을 제거하기 위한 효과적인 생물학적개선방법으로 리용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우리의 연구결과는 잡지 《Journal of Applied Phycology》에 《Improvement of the Cd removal efficiency of a filamentous cyanobacterium Leptolyngbya sp. XZ1 through co-culture with Bacillus sp.S1》(https://doi.org/10.1007Is10811-023-03078-w)의 제목으로 출판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