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구조를 리용한 직접적이고도 효률높은 열전기변환의 가능성으로 하여 나노구조에서의 열전기수송에 대한 리론적 및 실험적연구는 세계적인 초점대상으로 되고있다. 더우기 쿠퍼쌍분리효과와 같은 추가적인 량자력학적현상들을 리용하여 나노구조에서의 열전기수송특성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들이 심화되고있다.
쿠퍼쌍분리효과는 초전도체의 기본전하나르개인 쿠퍼쌍을 이루고있는 전자들이 초전도체와 각이한 형태로 결합된 량자점들에로 자기들의 스핀얽힘상태를 유지하면서 갈라져나가는 효과이다. 량자정보분야에서 처음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여 전자들사이의 비국부적인 얽힘상태실현의 유력한 후보자로 주목된 때로부터 쿠퍼쌍분리효과에 대한 연구들은 넓은 범위에서 진행되고있으며 보다 성능높은 량자열기관개발에도 쿠퍼쌍분리효과가 적극 리용되고있다. 물질의 위상학적상이 발견된 후 위상학적절연체와 위상학적초전도체의 응용범위가 넓은것으로 하여 위상학적측면은 응축상태물리분야의 리론가들뿐 아니라 실험가들속에서도 많이 연구되고있다.
최근에 우리는 이러한 다목적유전알고리듬을 리용하여 쿠퍼쌍분리효과를 리용한 량자열기관의 최량특성을 구체적으로 연구하였다. 마스터방정식의 틀거리내에서 량자열기관의 효률 및 출력특성을 연구하고 여러가지 파라메터들의 견지에서 이 열기관의 최량특성을 밝히였다. 우리가 보여준 최량결과들은 파레토최량풀이로서 매 풀이들은 제나름의 우점들을 가지고있으며 어느것을 선택하겠는가 하는것은 공학자들이나 설계가들의 결심에 달려있다.
연구결과들은 잡지 《Physica B》에 《Optimal thermoelectric induced by Cooper pair splitting》(https://doi.org/10.1016/j.physb.2023.414682)의 제목으로 출판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