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곤충성병원균(Verticillium lecanii)에 의한 작은 풀색멸구(Empoasca flavescens F)의 생물학적구제

 2024.6.24.

화학살충제대신에 미생물농약을 리용하는것은 생태환경을 보호하는데서 매우 중요하다. Verticillium lecanii(Z)와 같은 곤충성병원균은 현재 살충제로 많이 리용하고있다.

연구에서는 작은 풀색멸구에 Verticillium lecanii(Z) Viegas8861포자희석용액을 분무하고 시간과 포자농도, 작은 풀색멸구의 성장단계에 따르는 감염 및 재감염효과를 검증하였다.

포자희석액을 복숭아나무에 기생하는 작은 풀색멸구에 분무하였을 때(온도 18℃, 습도 85%) 36h이 지나 움직이지 못하였고 48h후에는 몸색갈이 밝은 노란색으로 변하였으며 60h후에는 죽었다. 실내에서 1.25×108포자/ml농도의 희석용액을 분무하였을 때 5일후에는 살충률이 80%이상이였다. 성충의 치사률은 유충보다 더 높았는데 그것은 성충이 움직이면서 감염 및 재감염효과를 증가시켰기때문이다. 이 미생물농약을 치면 2년후에는 작은 풀색멸구를 거의 완전히(90%이상) 제거할수 있으며 이로부터 아무런 화학살충제도 필요없다는 결론에 도달할수 있다.

이 연구결과는 잡지 《Egyptian Journal of Biological Pest Control》에 《Biological control of the small leafhopper, Empoasca favescens F. (Homoptera: Cicadellidae) using the entomopathogenic fungus, Verticillium lecanii》(https://doi.org/10.1186/s41938-023-00682-3)의 제목으로 출판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