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혼합간섭신호의 귀환결합곁수와 선폭확장인자를 평가하는 한가지 방법

 2021.8.19.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하여 나라의 경제를 현대화, 정보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2권 22페지)

자체혼합간섭(SMI)은 최근 원격목표의 변이, 절대거리, 속도를 측정하는데 주로 리용되는 방법이다. 광학귀환결합곁수와 선폭확장인자의 평가는 LD파라메터를 평가하는데서와 위상풀기를 리용한 자체혼합신호처리에서 필수적인 단계이다.

외부목표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C와 를 보다 정확히 결정해야 하며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그러나 선행연구들에서 제기한 방법들에서는 일련의 복잡한 실험을 진행하거나 시간이 많이 필요되는 평가방법들을 제기하였다. 이러한 방법들은 측정정밀도를 높이려면 장치의 표본화주파수를 높이거나 복잡한 자료처리로 하여 장치원가가 높아지게 된다. 또한 목표진동파형에 의존한다.

우리는 SMI신호의 위상불련속분포의 경사도를 조사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광학귀환결합곁수와 선폭확장인자를 동시에 평가하는 연구를 하였다. 우선 위상불련속분포의 경사가 귀환결합곁수와 선폭확장인자의 예측에 미치는 효과에 기초하여 귀환결합곁수와 선폭확장인자를 동시에 평가하였다. 또한 불련속점선택에서 위상불련속분포루적효과를 리용하여 측정정밀도를 개선하였다.

실험장치구성
그림. 실험장치구성

제기한 방법은 위상풀기에 의하여 목표진동을 평가하는 경우와 LD파라메터를 평가할 때 간단한 알고리듬으로 적용될수 있는 우점을 가지고있다. 또한 귀환결합곁수 C>1의 귀환준위의 임의의 파형에 적용할수 있으며 모의와 저가격의 반도체레이자를 리용한 실험을 통하여 이 방법의 믿음성을 검증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SCI잡지《Applied Optics》(Vol. 59,2020, 687-693)에 《Evaluation method for the optical feedback factor and line width enhancement factor using phase discontinuities in self-mixing interferometry》 (https://doi.org/10.1364/AO.59.000687) 으로 발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