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의 백악기하세층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메뚜기화석

 2023.5.3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테리들은 나라의 과학기술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에로 끌어올려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고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김정일전집》 제46권 107페지)

새로운 메뚜기화석이 조선의 평안북도 신의주시 백토동에 분포하는 신의주주층의 3번층에서 발견되였다. 신속, 신종 Sinuijus baekthoensis gen. et sp. nov.는 Prophalangopsidae과에 속한다. 새로운 화석의 발견은 Prophalangopsidae과의 분포를 넓힐뿐 아니라 신의주생물군에서 곤충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이것은 조선의 중생대층에서 처음으로 발표된 메뚜기류의 화석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잡지《Cretaceous Research》에 《The first Orthoptera (Insecta) from the Lower Cretaceous of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https://doi.org/10.1016/j.cretres.2019.104276)의 제목으로 출판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