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들은 나라의 과학기술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에로 끌어올려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고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
높은 염저항성을 가진 곰솔(Pinus thunbergii Parl.)은 해안가지역에서 방풍림의 역할을 수행하므로 륙지생태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구성요소로 될수 있다. 조선반도는 아시아에서 곰솔의 북쪽한계지역으로서 Pinus속 종들의 분포변화를 밝히는데서 주목할만한 지역이다.
연구의 기본목적은 우리 나라에서 곰솔림의 북쪽에로의 안전한 확장을 보여주는 유전적증거를 밝히는것이다.
우리는 온도와 강수량과 같은 기후인자들의 변화에 관하여 핵단순반복배렬표식자들을 리용하여 조선반도에 존재하는 9개 집단의 유전적배경을 조사하였다. 동부집단(대립유전자풍부도: 10.7~19.5)과 서부집단(대립유전자풍부도: 10.3~10.7)에서 북부(대립유전자풍부도: 6.7~8.8)집단보다 유전적다양성이 더 높다는것이 밝혀졌다.
추정집단의 수가 2일때 모든 개체들은 서부와 북-동부집단으로 갈라졌으며 3일때 북-동부집단은 북부와 동부집단으로 갈라졌다. 핵단순반복배렬표식자에 의하여 검증된 계통지리학적관계는 우리 나라에서 대기온도의 실제적인 증가가 곰솔림의 안전한 인위적인 이식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기후변화로 인하여 조림이 산림생태계의 급속한 확립을 가져올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잡지 《Genetic Resources and Crop Evolution》에 《Genetic evidence of stable northward extension of Pinus thunbergii Parl. Forests i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https://doi.org/10.1007/s10722-022-01359-w)의 제목으로 출판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