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수도의 려객운수문제해결에 바치신 헌신의 로고

 2025.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통운수부문에서는 우리 나라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철도수송과 배수송을 강화하기 위한 혁명적인 대책을 세우며 수도와 도소재지들의 려객운수문제를 우리 식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우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도려객운수부문사업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새형의 전차와 뻐스를 생산할데 대한 문제와 려객차들의 운행을 정상화할데 대한 문제, 수도려객운수부문 근로자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할데 대한 문제 등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정이 넘은 시간에 새형의 무궤도전차에 직접 오르시여 시운전도 지도해주시면서 사소한 부족점에 이르기까지 일깨워주시였으며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시여 이 나라의 평범한 근로녀성의 한사람인 련못무궤도전차사업소 역전대대 운전사에게 찬성투표하시였다.

2023년을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전변시키기 위한 중요정책적문제들이 명시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서에는 대중교통운수수단생산과 관련한 내용들도 반영되여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산업미술부문의 여러 창작기관에서 창작한 수많은 전차형태도안을 몸소 보아주시며 차체굴곡과 부분품들의 색조화, 창문유리의 크기와 로선알림판을 비롯한 사소한 문제들까지 세심히 지도해주시여 완성시켜주시였다. 그이께서 지도하여주신 전차도안이 생산에 도입되여 훌륭한 전차, 뻐스들이 세상에 태여나게 되였다.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천리마》마크를 보아주시고 타원안에 《천리마》라는 글자를 써넣어 만들었는데 마크에 《천리마》라는 글자를 써넣는것보다 날개달린 룡마나 말의 머리부위를 그림으로 형성하여 넣는것이 더 낫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옮기시던 걸음을 멈추시고 마크를 다시금 세심히 보아주시며 특색있게 잘 만들도록 수정방향까지 주시였으며 얼마후에는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새로 만든 마크도안을 몸소 보아주시고 구체적이고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다.

몇달후 공장을 또다시 찾으시여서는 새형의 무궤도전차마크가 그전에 만들었던 마크보다 보기 좋다고 하시면서 마크의 색조화와 만드는 방법까지도 가르쳐주시였다.

2023년 7월 전승 70돐을 며칠 앞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만든 2층뻐스들과 교통뻐스들의 운행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그해 11월 21일에는 우리가 만든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들이 거리를 누비며 달리는 차안에서 울려나오는 인민들의 즐거운 목소리를 안아보시며 평양시안의 여러 로선들에서 운행을 시작하도록 하여주시였다.

새형의 뻐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신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되여야 한다는것, 이 땅의 천만자식이 끝없는 행복속에 웃음꽃을 한껏 피울 때 김일성, 김정일조선이 더욱 강대해진다는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가장 숭고하고도 열렬한 인민철학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과 헤아릴길 없는 멸사복무의 헌신이 이 땅우에 늘어나는 재부들의 밑뿌리를 이루고 미래를 안아올리는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는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적투자도 늘이고 력량과 수단도 집중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수도의 려객운수문제를 원만히 해결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현대적인 지하전동차와 궤도전차, 무궤도전차와 려객뻐스생산을 늘이고 로선들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는것을 비롯하여 수도의 려객운수사업에서 실제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새겨안으며 우리 인민들은 천만가지 일감이 겹쳐있어도 인민생활향상과 관련한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한치의 드팀도 없이 실천해나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의 세계를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하기에 새형의 전차와 뻐스들을 바라보며 천만군민은 소리높이 웨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보다 멋진 래일, 광휘로운 우리의 미래가 달음쳐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