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승마구락부에 깃든 뜨거운 사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 일떠서고있는 수많은 건축물들과 자랑찬 창조물들에는 세상이 부러워할 최고의 문명이 비껴있으며 사람들의 문화생활수준은 날로 높아지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마음쓰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미림승마구락부가 우리의 생활속에 친근하게 자리잡은지도 10년이 넘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아끼고 사랑하시던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시려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청소년들과 인민들에게 훌륭한 승마구락부를 마련해주시려고 2013년 8월 어느날 삼복철의 무더위속에 옷을 땀으로 흠뻑 적시시며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또다시 찾아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건설은 어버이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고 우리 인민들이 보다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며 승마구락부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 꾸리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타기에 편리하게 잔디 및 토사주로를 잘 닦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실내승마훈련장에는 톱밥같은것을 두툼하게 깔아주어야 하며 원형승마훈련장을 더 건설하고 토사주로에서 말을 탈 때 먼지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승마주로의 곳곳에 사람들이 말우에 쉽게 오르내릴수 있도록 시설물들도 설치해주어야 한다고 차근차근 이르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운영에 필요한 좋은 말들을 보내주겠다고 하시면서 말관리를 잘하고 말마리수를 늘이자면 이곳에 수의병원과 종축연구소도 건설하여야 한다고, 미림승마구락부를 원림화, 수림화하자는것이 당의 의도이라고 하시며 주로를 따라 생울타리를 규모있게 조성하고 인공산에는 여러가지 품종의 장미와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어야 한다고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미림승마구락부건설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승마구락부운영을 잘하기 위한 대책도 예견성있게 세워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이 땅우에 솟아난 모든 창조물들이 다 그러하듯이 미림승마구락부도 이렇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에 의하여 세계적인 승마기지로 일떠설수 있었다.

2013년 10월 13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준공을 앞둔 미림승마구락부를 또다시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을 위하여 건설하는 건물이니 자그마한 요소도 놓치지 말고 최상의 질을 보장해야 한다고 하시며 실내훈련장의 공기갈이대책도 세워주시고 천막휴식장의 랭풍설비와 통풍설비에 이르기까지에도 마음을 쓰시였다.

사진. 미림승마구락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정력적인 지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미림승마구락부는 세계굴지의 승마구락부로 훌륭히 솟아나게 되였으며 이곳에서는 인민의 웃음소리가 행복의 메아리되여 끝없이 울려퍼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