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5.1절이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

 2025.5.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위대한 장군님께 순결한 도덕의리를 다해가고있는 우리 인민들에게 어떻게 하면 하루빨리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겠는가 하는 생각뿐입니다.》

2012년 5월 1일 어느한 기계공장의 로동계급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뜻깊은 5.1절에 즈음하여 그들을 축하해주시고 공장구내에 번듯하게 새로 일떠선 강성원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공장의 책임일군들이 군인들이 밤잠도 자지 않고 명령집행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바쳤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일군들이 올리는 인사를 반갑게 받아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렁우렁하신 음성으로 군대는 자기 임무를 수행한것이라고, 군대가 인민을 위하여 하는것은 응당한것이니 미안해할것이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장군님께서 로동계급의 물질문화생활을 두고 얼마나 관심하시였는가, 군중관점에 대하여 강조하신 장군님의 간곡한 말씀을 그대로 집행한것이니 공장에서 군인들의 수고에 대하여 미안해하지 말고 생산만 꽝꽝 내밀면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어 목욕탕과 수영장, 미용실과 리발실, 탁구장을 비롯한 강성원의 봉사시설들을 일일이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곳 종업원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자고 하시였다.

감격에 목이 메여 어린애마냥 달려온 종업원들은 꿈같이 찾아온 행복에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철없는 아이들이 되여버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서 사진을 찍자고, 다같이 사진을 찍자고 말씀하시자 그들은 또다시 감격의 눈물과 함께 환호를 터치며 그이의 품에 더 깊이 안겨들었다.

강성원에 펼쳐진 그날의 화폭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친어버이로 높이 모신 일심단결된 내 나라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불멸의 화폭이였다.

격정에 젖어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위대한 장군님께서 품들여 키워주시고 자신께 넘겨주신 우리 로동계급인데 이 공장 로동계급을 위하여 공장구내에 꽃주단을 펴주고싶은것이 자신의 심정이라고 다시금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5.1절과 더불어 대를 두고 전해갈 절세위인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속에 오늘 사회주의조선의 근로자들은 소리높이 웨치고있다.

우리 세상은 로동계급의 세상이라고, 우리보다 행복한 근로자들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