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절세의 애국자의 뜻깊은 친필명제

 2025.2.1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그리는 인민의 마음 더욱 뜨거워지는 2월이 다가올수록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심신을 깡그리 바치시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나날까지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자하신 그 영상이 눈물겹게 안겨온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애국으로 빛나는 성스러운 한평생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처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친 진정한 애국자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한생을 돌이켜볼수록 격정속에 떠오르는 불멸의 글발이 있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볼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명제는 열렬한 애국의 사상이 담겨져있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사상이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삶과 투쟁의 좌우명이다.

여기에는 제정신을 가지고 제힘으로 일떠서면서도 세계적인 안목, 세계를 앞서나갈 담력과 배짱을 안고 주체조선을 온 세상에 떨쳐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신조와 드팀없는 의지, 조선인민이 다른 곳이 아닌 바로 주체조선의 존엄높은 이 땅, 이 하늘아래서 조선을 위하여 자기 식으로 자기 현실에 맞게 과학탐구와 학습도 하고 창조와 건설도 해야 한다는 열렬한 애국의 사상이 담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아들딸들을 자기의것을 제일로 사랑하는 참다운 주체형의 인간, 세계를 앞서나갈 원대한 리상을 지닌 조국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키워주시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는 뜻깊은 글발을 아로새기시였다. 애국의 피가 펄펄 끓게 하고 세계를 압도할 배짱과 담력이 활화산마냥 솟구치게 하는 이 불같은 호소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해솟는 룡남산마루에서 조선을 누리에 빛내일 맹세를 다지시던 때로부터 장장 수십성상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계신 심원한 뜻이다.

정녕 그 글발에는 조국의 존엄을 세계만방에 끝없이 떨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강렬한 애국의지가 응축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조국을 기어이 세기의 상상봉에 올려세우고 가장 훌륭한 조선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는 숭고한 리상을 실현하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사색과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손길아래 주체조선에서는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은 현시대와 인류의 미래를 대표하는 창조와 변혁의 세기적모범을 이룩하시고 조국의 앞길에 끝없이 부강번영할 찬란한 미래를 펼쳐주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세계를 앞서나갈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안으시고 거창한 변혁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억년기틀을 마련해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영원토록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