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공주성
2026.7.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닌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은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풍모의 빛나는 귀감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1세, 2세들을 비롯한 혁명선배들을 우리 혁명의 원로로 내세우시고 그들의 삶을 끝없이 빛내여주시는 혁명적의리의 최고화신이시다. 그 사랑속에 영생하는 항일혁명투사들속에는 최춘국동지도 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위대한 전승 61돐을 뜻깊게 맞이한 해의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훈국가합창단에서 노래 《근위부대자랑가》를 창작한데 대한 보고를 받으시였다.
노래를 들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제천해방전투와 단양해방전투, 안동해방전투를 비롯하여 수많은 전투들에서 위훈을 세운 근위부대의 사단장이였던 항일혁명투사 최춘국동지에 대하여 뜨겁게 추억하시면서 안동최춘국제12보병사단의 위훈을 담은 가사를 한개 절 더 만들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가사에는 이런 구절이 생겨나게 되였다.
…
험준한 산악을 폭풍쳐 넘으며 승전의 포성을 울려
적들을 전률케 한 그 이름 자랑높은 안동12보병사단
…
최춘국동지는 보통지휘관이 아니라 사단을 책임진 부대장이였지만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 위해 적진으로부터 불과 500m 떨어진 최전선에까지 진출하여 전투를 지휘하다가 그만 치명상을 당하였다. 생명이 이미 경각에 다달았다는것을 알게 된 최춘국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작전적구상을 끝까지 집행하지 못한 안타까움으로 하여 차마 눈을 감지 못하고 군의에게 자기의 생명을 5분만 더 연장시켜달라고 하고는 최후의 기력을 다하여 그 5분동안에 안동의 적을 완전히 포위섬멸할 작전적의도를 참모장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서야 눈을 감았다.
안동해방전투에서 세운 그 특출한 공로로 하여 제12보병사단은 1950년 9월 안동제12보병사단칭호를 받았으며 후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크나큰 은정속에 투사의 삶은 안동최춘국제12보병사단의 영예속에 더욱 빛나게 되였다.
오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세계에 떠받들려 《근위부대자랑가》의 선률속에 그 위훈 자랑스럽게 떨쳐지게 되였으니 수령의 명령관철을 위해 바친 투사의 삶을 세월의 흐름속에 값높이 빛내여주시는 절세의 위인의 한없이 고귀한 은정의 세계를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근위부대자랑가》와 더불어 값높이 빛내여주신 투사의 위훈, 이는 진정 수령의 명령관철을 위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친 투사의 위훈을 우리 인민군대의 영원한 승전가속에 빛내여주시는 절세의 위인의 숭고한 혁명적의리의 세계가 낳은 또 하나의 사랑의 전설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