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로선일
2026.8.1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을 보위하여 한몸이 그대로 성새, 방패가 되고 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하여 적진속에도 주저없이 뛰여들며 필요하다면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항일혁명투사들의 고귀한 정신은 우리모두가 본받아야 할 귀감입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품속에서 혁명가로 성장하면서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실분은 오직 수령님밖에 없다는 신념을 굳게 새기였으며 그이의 안녕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목숨바쳐 보위한 항일혁명투사들중에는 10대의 애젊은 경위대원 리권행동지도 있었다.
사진. 항일혁명투사 리권행동지
일제놈들에게 부모를 잃고 어린 나이에 손에 무장을 잡고 항일전에 나선 리권행동지를 한품에 안아 백절불굴의 혁명투사로 키워주신분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리권행동지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은 1939년 4월에 있은 장백현 15도구전투에서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적탄이 불시에 사령부쪽으로 쏠리는 위급한 순간 리권행동지는 한몸이 그대로 방패가 되여 적탄을 막고 위대한 수령님을 목숨으로 보위하였다. 몸에 심한 부상을 당하였으나 그는 후송되면서도 오히려 《사령관동지, 저는 죽지 않습니다. 제 걱정은 말고… 다시 만날 때까지 아무쪼록 건강하십시오.》라고 하며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걱정하였다.
그는 후방밀영에서 치료받으면서도 하루빨리 혁명대오로, 위대한 수령님의 품으로 가고싶은 자기의 심정을 편지에 이렇게 담았다.
《… 가장 값있고 보람있는 위대한 사업인 조선혁명의 승리를 성취하기 위한 투쟁에 이 몸을 다 바치지 못하는 마음의 고통은 참기 어렵습니다.
한시바삐 완치되여 사령관동지께로, 혁명대오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이런 그였기에 후방밀영에서 치료를 받다가 뜻하지 않게 원쑤놈들에게 체포되였어도 야수적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혁명의 사령부를 지켜 견결히 싸웠으며 사형장에서도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혁명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며 장렬한 최후를 마칠수 있었다.
그는 비록 19살에 생을 마쳤지만 그의 한생은 조선의 혁명가들에게 혁명의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모셔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준 수령결사옹위의 빛나는 한생, 가장 값높은 한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