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육아원, 애육원, 양로원에 비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사랑의 세계

 2025.5.1.

오늘 이 땅에 생을 둔 조선사람 누구나 한결같이 느끼며 말하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사랑의 세계는 그 끝도 깊이도 알수 없는 무한대한 세계라는것이다. 그 진정성과 열도, 폭과 깊이에 있어서 어디에도 비길데 없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사랑에 의해 우리 조국에서는 매일매시각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태여나고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설음중에 제일 큰 설음은 부모없는 고아들이나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의 설음이라고 일러왔다.

그러나 복잡다단한 사회현실속에서 사람들은 흔히 불과 얼마 되지 않는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돌리지 못하게 된다. 더우기 한 나라의 크고작은 모든 일들을 돌보아야 하는 령도자에게 있어서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까지 관심한다는것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그가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아이들이건 늙은이들이건 꼭같이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한다는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까지 한품에 안으시고 그들의 얼굴에 그늘한점 질세라 세심히 보살펴주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등학원과 중등학원, 육아원과 애육원, 양로원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 원아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이 국가의 보살핌속에 근심걱정없이 생활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2014년 2월 3일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처음으로 찾으시여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곳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원아들의 보육 및 교양조건과 생활환경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육아원과 애육원의 원아들도 모두 우리 당의 아들딸들이라고, 부모없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하시며 전국의 모든 육아원, 애육원들을 혁명가유자녀들을 키우는 혁명학원수준으로 꾸리자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첫 본보기로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을 발기하시고 형성안도 몸소 보아주시며 필요한 대책들을 다 세워주시고 흙먼지날리는 험한 공사현장을 거듭 찾으시며 모든것이 아이들의 심리에 맞게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되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의 명당자리에 평양육아원, 애육원과 나란히 평양양로원도 건설하도록 하시고 설계로부터 자재보장대책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보살펴주시면서 2015년 3월 어느날에는 겨우 골조를 세운데 불과한 건물을 돌아보시려 현지에 나오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날 평양양로원을 표준으로 잘 꾸리고 지방의 양로원들도 그 수준으로 꾸리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며 자신께서 이미 양로원형성안들을 보시며 무르익혀오신 구상을 일군들과 설계가들에게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그리고 양로원을 보양생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세상에 둘도 없는 희한한 건축물, 늙은이들의 보금자리로 건설하도록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행복에 넘친 평양애육원 어린이들
사진 1. 행복에 넘친 평양애육원 어린이들

평양양로원에서 보양을 받고있는 늙은이들
사진 2. 평양양로원에서 보양을 받고있는 늙은이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손길에 떠받들려 수도 평양은 물론 전국의 모든 도들에 육아원과 애육원, 양로원들이 현대적이면서도 민족의 향취가 넘쳐나게 그리고 모든 조건과 환경이 아이들과 늙은이들의 특성에 맞게 최상의 수준에서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

참으로 전국도처에 희한하게 일떠선 육아원과 애육원, 양로원들은 이 땅에 부모잃은 아이, 혈육없는 늙은이는 있을수 있어도 설음을 안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은 단 한명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헌신의 로고를 다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사랑의 일단을 엿볼수 있게 하는 하나의 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