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어머니라는 고귀한 부름을 위대한 당, 위대한 우리 조국과 나란히 놓으시고

 2025.6.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일화들중에는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정으로 만사람을 뜨겁게 울린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범하고 소박하면서도 곤난앞에서는 제일 강의하고 굳센 우리 어머니들이 언제나와 같이 애국의 길에 한생을 서슴없이 바치는 참된 본보기가 되여주고 이 나라 방방곡곡에서 수많은 영웅들을 훌륭히 키워내는 뿌리가 되여주었기에 우리 조국의 빛나는 오늘이 있을수 있었습니다.》

2023년 3월 어느날 나라의 중대사를 한몸에 안으시고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의 조직과 관련한 말씀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사회의 세포인 가정에서 어머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어머니는 자식을 낳아키우고 남편과 시부모를 돌보면서 궂은일, 마른일을 다할뿐 아니라 자식들을 대바르게 키우기 위하여 정성을 다하고있다고, 가정의 행복과 자식들의 성장, 사회의 건전한 발전은 어머니들의 역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자신의 깊은 심중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많은 사람들이 마를새 없는 손으로 가정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어머니를 한생 잊지 못해하면서도 그들의 수고를 가정과 사회앞에 지닌 응당한 본분으로 여기고있을 때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은 오만가지 걱정으로 남몰래 속을 태우면서도 조국을 위해, 자식들을 위해 자신을 묵묵히 바치며 그길에서 겪는 고생을 오히려 락으로 여기는 이 나라 어머니들의 수고를 깊이 헤아리신것이다.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있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세상에 어머니라는 말보다 더 신성하고 친근하고 소중한 부름은 없다고, 그렇기때문에 사람들은 어머니를 가장 신성하고 정의롭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고있으며 조국에 대하여 말할 때 어머니라는 부름과 결부시켜 어머니조국이라고 하는것이라고 뜻깊은 말씀을 주시였다.

일군들은 그이의 말씀에서 어머니들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내세워주시는 절세위인의 불같은 진정을 가슴깊이 절감하였다.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정으로 만사람을 뜨겁게 울린 그이의 말씀, 어머니라는 고귀한 부름을 위대한 당, 위대한 우리 조국과 나란히 놓으시고 이 나라 어머니들을 영광의 최절정에 올려세우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조선의 모든 어머니들을 영광의 최고절정, 다함없는 경의와 축하의 단상에 올려세워주신 위대한 어버이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