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금융학부 박사 부교수 김두선
2025.2.1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끝없이 사랑하시였으며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애국의 마음에는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꽉 차있었습니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이 세상에서 제일 좋고 훌륭한것을 마련해주어 세상에 보란듯이 내세워주시려고 늘 마음써오시였으며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였다.
인민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은혜로운 사랑의 이야기는 현대적인 최신식치과치료설비를 일식으로 갖추고 치과종합치료와 치과전문일군들을 키워내는 대중의료봉사기지로 튼튼히 꾸려진 함경남도치과병원에도 깃들어있다.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있어서 든든한 이발을 가지는것은 건강과 장수의 큰 밑천이며 다른 질병들을 예방하는데서도 매우 중요한것으로 알려져있다.
인민들의 이발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인가 함경남도당 책임일군에게 함흥치과병원건설을 빨리 추진시킬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언제나 함경남도를 찾으실 때마다 공업지구 로동자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치과병원건설이 진행되였을 때에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설비를 갖추어주자고, 로동계급의 당이 로동계급을 위한 일에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시면서 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모든것을 다 해결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그리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에 떠받들려 함흥시에 치과병원이 새로 건설되였던것이다.
1981년 6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함경남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친히 함경남도치과병원을 찾아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크고 요란한 치과병원은 아직 평양에도 없다고 하시면서 로동계급이 많이 일하며 생활하고있는 함흥에 이런 현대적인 치과병원을 건설한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최신의료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는 치료실들을 돌아보시면서 최신형종합치료대가 설치되여있는 2층의 어느한 치료실에 이르시였을 때에는 이 기대는 다른 나라에서 대통령이나 왕과 같은 수반급들이 전용으로 리용하고있는 설비라는 일군의 말을 들으시고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이 주인인데 인민들이 써야지 누가 쓰겠는가고, 바로 로동자들이 여기에 앉아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병원을 떠나실 때에는 병원을 크게 짓고 현대적인 설비를 갖추어놓았다고 선전만 하여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이 실지로 이 병원에서 덕을 볼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이처럼 공업도시 함흥시에 현대적인 치과병원이 일떠서 인민을 위한 치과치료를 진행하고있는 현실은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
오늘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에 떠받들려 류경치과병원이 세상에 둘도 없는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져 인민들은 무상치료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