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전화의 나날 밝혀주신 조선력사학의 임무

 2026.4.6.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를 지니시고 주체의 력사학발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여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사회과학은 기성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체적인 발전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철학, 경제학, 언어학, 력사학을 비롯한 모든 부문 과학들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이바지하는 주체적인 사회과학으로 발전하고 인류사회과학발전의 높은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습니다.》

혁명투쟁에서 력사학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력사학을 혁명에 이바지하는 참다운 주체적력사학으로 발전시키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4월 중순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김일성종합대학이 자리잡고있던 백송리에 찾아오시였다.

먼길의 피로도 푸실사이 없이 력사학부와 조선어문학부 교원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교원들의 손을 하나하나 뜨겁게 잡아주시며 그들의 사업과 생활을 일일이 알아보시였다.

한 력사학자로부터 조선력사교육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 력사와 문화를 잘 연구하여 인민들을 애국주의사상으로 교양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하시며 조선혁명을 하려면 우리 나라 력사와 문화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고, 그런데 지금 일부 사람들속에 력사와 문화유산들을 잘 연구하고 계승발전시키려 하지 않으며 옛말이나 노래 같은것도 자기것을 버리고 남의것만 좋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시면서 이러한 교조주의와 사대주의가 사상교양사업뿐 아니라 전쟁에도 막대한 후과를 미치고있다고 지적하시였다.

사실 그때까지만 하여도 력사학자들은 어떤 자세와 립장에서 교수교양과 연구사업을 해야 하는가를 똑똑히 알지 못하고있었다.

그러다나니 교수과정안에는 우리 나라 력사보다도 다른 나라의 력사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교수내용에서도 우리 나라것보다 다른 나라것이 더 많이 취급되고있었다.

력사학부문에 존재하는 본질적인 결함을 대번에 분석하시고 지적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남의것을 통채로 삼키는 교조주의를 할것이 아니라 우리 인민들에게 친숙하여진 력사적사실을 잘 분석하여 그것을 가지고 민족적자부심과 혁명적투지를 높여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하여야 한다고, 이것이 조선력사학의 임무라고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의 따뜻한 손길아래 조선력사학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길을 찾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긍지높은 인민으로 자기의 모습을 되찾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