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건국이후 장장 80년을 가까이하는 장구한 력사적기간 조선특유의 자주정치로 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였으며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자면 정치에서 자주의 원칙을 구현하여야 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정치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맞게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고수하며 철두철미 인민의 힘에 의거하는 가장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정치이다.
조선의 자주정치는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맞게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그것을 일관성있게 관철해나가며 대외관계에서 완전한 자주권과 평등권을 행사하면서 자주독립국가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나가는 혁명적인 정치이다.
이와 함께 조선의 자주정치는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정치이다. 다시말하여 인민대중을 정치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독자적인 판단과 결심에 따라 인민대중자신이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인민적인 정치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정치는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위력한 정치적무기로 되고있다.
조선의 자주정치는 정치군사강국을 일떠세운 위력한 정치적무기이다.
력사적으로 내려오면서 사대와 교조가 깊숙이 뿌리박혀있었고 대국주의, 지배주의, 수정주의자들의 간섭책동이 그처럼 우심하였던 조선에서 대국추종, 외세의존을 철저히 배격하고 모든 문제를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도록 한것이 바로 조선의 자주정치였다.
조선의 자주정치는
어떤 어렵고 복잡한 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이나 동요가 없이 국가의 자주적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가장 옳바른 자주적인 정책과 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면서 자주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온것은 조선특유의 자주정치가 낳은 자랑찬 결실이였다.
조선은 자주정치가 있음으로 하여 폭제와 전횡이 란무하는 세계에서 반동세력들을 무적의 정치군사적힘으로 제압하고 자위의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르게 되였으며 그 무엇으로써도 살수 없고 몇천개의 핵탄두에도 비할수 없는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조선의 자주정치는 자립경제건설을 힘있게 추동한 원동력이였다.
동서고금에 세계의 그 어느 나라들도 아직까지 알지 못하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제와 국방의 병진을 국책으로 선포하고 성과적으로 실현하였으며 외세의 항시적인 전쟁위협과 봉쇄, 유혹을 단호히 짓부시며 국가경제의 발전과 물질생활령역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게 한것이 바로 자주정치였다.
조선의 자주정치는 반동세력의 가증되는 제재와 봉쇄,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자력자강의 증대로 반전시키며 자기식의 발전궤도를 따라 힘차게 돌진하게 하였으며 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한걸음으로 도약하여 자립경제강국의 믿음직한 터전을 다져놓았다.
세인을 놀래우는 주체조선의 경이적인 현실은 력사에 전무후무한 자주정치의 력사와 더불어 빛나는 실체이며 이것은 전체 조선인민의 더없는 자랑이고 크나큰 자부심이며 무궁할 영광이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천재적인 사상리론가, 탁월한 정치가, 무적필승의 강철의
력사에 전무후무한 자주정치가 있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랑찬 오늘이 있고 무궁번영한 래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