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자강으로 우리의 삶을 지키고 혁명을 전진시켜나가야 합니다.》
간고하였던 항일무장투쟁시기
구호문헌에는
구호문헌의 글발들을 자자구구 새겨안을수록 자체의 힘으로 무기도, 식량도, 피복도 해결하고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를 쳐부시며 항일의 혈전만리, 불바다만리를 굴함없이 헤쳐온 투사들의 강의한 모습이 눈앞에 어려온다.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이 없는 엄혹한 조건에서도 필요한 모든것을 자기의 손으로,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며 조국해방의 력사적대업을 안아온 항일혁명투사들의 가슴마다에 간직된것은
일찌기 자기 인민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풀어나갈데 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백두밀림에 차넘치던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있어 항일대전의 빛나는 승리도, 수세기를 도약한 사회주의공업화의 눈부신 승리도, 강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오늘도 있다.
《자력으로 우리의 행복 찾자》.
항일의 선렬들이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담아 한자한자 구호문헌의 글발을 새기던 그때로부터 세월은 멀리 흘러갔지만 이 구호문헌은 오늘도 조선인민에게 자주, 자립의 길에 존엄과 번영이 있으며 자위의 길에 강국이 있다는것을 진리로 새겨주고있다.
전체 조선인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