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 바쳐진 뜨거운 사랑

 2023.4.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언제나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혁명과 건설에서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은 가장 신성하고 정의로운것이다.

인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위하여 투쟁하여야 할 혁명가들이 나라의 근본인 인민이 아파하는 문제, 인민이 요구하는 문제를 외면한다면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잃어버리게 된다.

인민은 자기를 위해주고 아껴주며 내세워주면 진심으로 지지하고 따르게 된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떠난 혁명의 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언제나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활짝 꽃피우시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무엇을 하나 하여도 인민들이 무엇을 요구하는가, 인민들이 무엇을 해결해줄것을 바라는가, 인민들이 좋아하겠는가, 인민들에게 리롭겠는가 하는것을 언제나 제일 첫자리에 놓으시고 모든것을 인민을 위함에 철저히 복종지향시켜나가고계신다.

그이께서는 모든 로선과 정책을 수립하고 그것을 실현함에 있어서도 인민들의 절실한 생활상요구와 의사를 존중하고 모든 생산과 건설을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들의 반영과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하도록 하는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고계신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실현을 위함이라면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쏟아붓고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것이 그이의 의지이다.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그 무엇도 아낌없이 바치시며 그 어떤 고생길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대장정우에는 감동없이 대할수 없는 이야기들이 수없이 많다.

주체103(2014)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평양시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당시)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일군들이 올리는 인사를 정답게 받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부터 이 농장에 한번 와보려고 하였는데 좀처럼 시간을 낼수가 없어 오지 못하다가 오늘에야 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오늘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사적이 깃들어있는 농장의 온실들을 다 돌아보려고 한다고 하시면서 여러곳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시였다.

온실에서의 정보당 남새생산량을 알아보시고 전망적으로 정보당수확고를 더 늘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신 그이께서 어느한 온실에 들어서시였을 때였다.

작업반장으로부터 남새생산과 공급정형을 알아보시며 온실농사작황을 세심히 료해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옷깃은 땀으로 화락하니 젖어들고있었다.

온도가 40°C를 넘는 그곳에까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였다는 죄책감과 송구함으로 일군들은 안타까움에 바재이였다.

하여 일군들은 그이께 온실의 온도가 높은데 빨리 나가셔야 한다고 말씀올리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없다고, 수도시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먹일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한 곳에도 다 가보겠다고 하시며 이윽토록 온실을 뜨지 않으시였다.

정녕 인민을 위해서라면 삼복철도, 강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며 초강도강행군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로고가 있어 온갖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인민의 행복은 굳건히 지켜지고있는것이다.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친어버이로 높이 모시고있기에 조선인민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긍지높은 인민으로 세상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