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후대들을 위해 바치신 억만금

 2023.9.5.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을 받아안은 전체 조선인민은 우리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위대한 후대사랑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에서는 많은 학생소년궁전들과 소년단야영소들이 학생소년들을 위한 종합적이고 현대적인 과외교양기지로 더욱 훌륭히 꾸려져 학생소년들을 혁명의 역군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떠메고나갈 혁명인재로 키우는데서 큰 역할을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감회도 새로운 주체103(2014)년의 날과 달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훌륭히 꾸려주시기 위하여 온갖 심혈을 다 기울여오신 사랑의 나날이였다.

아직 추위가 가셔지지 않은 2월 23일 새로 개건하고있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야영각과 국제친선소년회관, 실내체육관, 실내수영관, 수족관, 조류사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개건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국제친선소년회관의 설계가 특별히 잘되였다고 만족해하시며 야영생들이 이곳에서 영화와 여러가지 록화편집물도 마음껏 볼수 있게 최신식영화보급시설과 음향설비들도 보내주시겠다고 은정깊은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그러시고 두달후인 4월 20일에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개건공사가 끝났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야영소를 또다시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훌륭히 개건된 야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우리 당의 후대관이 비낀 멋쟁이건축물이며 세상에 둘도 없는 어린이들의 호텔이고 궁전이라고, 야영소를 개건하면서 애로와 난관이 있었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우리가 1년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발전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야영소를 개건해놓으니 얼마나 좋은가,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5월 2일에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높이 모시고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희한하게 일떠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준공식에도 몸소 참석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 하루 학생소년들과 함께 계시면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진행된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 결승경기와 모란봉악단의 축하공연, 축포발사를 보아주시였다.

우리 학생소년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진행된 축하행사들은 우리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얼마나 숭고하고 위대한것인가를 온 세상에 보여준 불멸의 화폭으로, 부강번영할 강성조선의 래일에 대한 확신을 안겨준 일대 사변으로 사람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졌다.

주체103(2014)년 7월초 어느날에는 그해에 네번째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여 야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관리운영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즐거운 야영생활
즐거운
즐거운 야영생활
즐거운 야영생활
사진.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즐거운 야영생활을 보내고있는 학생소년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의 야외물놀이장에 새로 설치한 급강하물미끄럼대를 보시며 볼수록 잘 만들었다고, 아이들이 좋아할것이라고,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든것이여서 더욱 마음에 든다고, 《대동강》상표를 척 붙이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면서 더없이 만족해하시였다.

이날 새로 꾸린 거울집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야영소에 아이들의 놀이터가 나날이 늘어나고있다고 기뻐하시면서 야영소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펴지게 되였다고,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는 우리 인민에게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준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아이들의 행복과 웃음에서 자신의 기쁨을 찾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말씀을 받아안고 일군들은 모두 뜨거운 눈물을 삼키였다.

참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며 억만금도 아낌없이 기울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모신 우리 학생소년들처럼 행복한 어린이들은 이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