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정치사상강군화는 군건설의 제1의 전략적과업

 2025.2.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정치사상강군화는 우리 군건설의 기본이며 전략적인 제1대과업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4년 1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첫째 의정에 대한 강령적인 결론에서 인민군대를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한 사상과 기술강군으로 철저히 준비시킬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면서 특히 인민군대에서는 정치사상강군화를 군건설의 제1의 전략적과업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우리 군대를 사상의 힘과 위력으로 백승하는 혁명강군으로, 모든 장병들을 정신력의 최강자, 참된 애국군인으로 억세게 키우며 특히 투철한 대적의식과 절대불변의 주적관, 철저한 결전의지를 만장약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정치사상강군은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실하고 혁명적신념이 투철한 군집단이다.

혁명무력을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사상의 강군, 신념의 강군으로 건설하는것은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 혁명군대를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을 끝까지 수행할수 있게 하며 어떤 형태의 전쟁과 위기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게 준비시키는데서 기본은 군대의 정치사상적준비이며 무장력의 주체인 군인대중의 사상정신적준비이다.

력사적경험은 로동계급의 당이 혁명무력건설에서 이 문제를 옳게 해결하지 못하면 사회주의위업수행에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미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혁명의 계승기, 새로운 발전기에 가장 중요한것은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지는것과 함께 혁명의 기둥이며 국가방위력의 중추인 인민군대를 당에 무한히 충실한 전투대오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이다.

건물의 기초는 한번 잘 다지면 되지만 혁명군대의 사상적기초는 끊임없이 다져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에는 혁명군대의 본태가 탈색, 변색되고 승리의 전통도 이어갈수 없게 된다.

혁명군대의 강대성과 불패성의 원천인 정치사상강군건설의 력사적대업은 오직 탁월한 수령의 령도에 의해서만 완벽하게 실현될수 있다.

사상과 신념의 강군육성을 최우선순위에 놓고 모든 장병들을 오직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의지대로만 싸우며 투철한 계급의식과 불굴의 전투정신을 체질화하고 당중앙이 정한 과녁의 중심에서 단 한치의 편차도, 단 한번의 불발도 모르는 사상적근위병으로 준비시켜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 무비의 담력과 강인담대한 배짱, 열화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주체의 혁명적군건설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시는 희세의 령장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군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도록 하시고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목표로, 정치사상강군화를 군건설의 기본으로, 전략적인 제1대과업으로 내세우시였으며 우리 혁명무력이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 절대복종하는 혁명강군으로 위용떨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인민군지휘성원들과 함께 백두전구를 찾으시여 빨찌산의 혁명정신, 빨찌산의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가도록 하시고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에서 군인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더 한층 강화되였다.

우리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여 그 어떤 침략세력도 단매에 짓부셔버릴수 있는 사상과 신념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키우신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만고불멸의 애국업적이다.

지금 온 나라 인민은 조국보위, 인민보위의 사명에 무한히 충실한 인민군대의 강용한 기상에서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확신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는 굳건할것이며 가까운 앞날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우뚝 솟아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