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거두게 하신 무명천

 2026.4.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은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으시였지만 자신에 대한 그 어떤 특혜와 특전도 허용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인민들과 같이 겸허하고 소박하게 생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선혁명과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으로 하여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으신 만고절세의 위인이시다.

하지만 우리 수령님의 한생은 자신에 대한 그 어떤 특혜와 특전도 허용하지 않으신 한없이 겸허하고 소박한 인민적풍모로 일관된 위대한 평민의 한생이였다.

그것은 해방후 첫 민주선거를 앞두고 평안남도 강동군 삼등면(당시)에 남기신 혁명일화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1946년 10월 16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선거자들과 상봉하기 위하여 강동군 삼등면에 나가시였다.

이 영광의 날에 이곳 인민들은 자기들의 고장을 찾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더 잘, 더 성의있게 모시기 위하여 동리어구에 솔문을 세우고 어버이수령님의 초상화를 모시였으며 온 동리를 선거구호와 기발로 장식하였다. 그리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차에서 내리시여 회의장으로 들어가실 길우에 자기들이 정성들여 짠 무명천을 펴놓았다.

항일의 20성상 기나긴 세월 일제와 싸워 나라를 찾아주시고 헐벗고 굶주리던 우리 인민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가져다주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을 모시는 길에 무엇이 아까우랴, 아직 나라의 형편이 어려워서 주단은 못깔아드려도 무명천이야 왜 못깔아드리겠는가 하는것이 이곳 인민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

마을어구에서 차를 세우시고 걸어오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명천앞에 이르시여 걸음을 멈추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이 옷을 해입어야 할 천을 자신께서 밟아서야 되겠는가고 하시며 일군들에게 천을 거둘것을 거듭 이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명천을 다 거둔 다음에야 모자를 벗고 답례하시며 천을 깔아놓았던 길로 걸어오시여 회의장으로 들어가시였다.

환영나온 이곳 인민들은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고매한 인민적풍모에 목메여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만세의 환호를 올리였다

참으로 우리 수령님은 고결한 인품과 덕망을 지니신 위대한 인간, 위대한 평민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