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 김일홍
2026.6.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광복직후에 만경대혁명학원을 창립하고 항일혁명투쟁시기에 희생된 혁명가들의 자녀들을 다 데려다 공부시켰습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이름난 정치가도 적지 않지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처럼 혁명가유자녀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여 그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며 나라의 역군으로 자라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인은 이 세상에 없다.
1947년 10월 12일 평양에서는 조국해방을 위한 성전에서 용감히 싸우다가 희생된 전우들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혁명가유자녀들을 부모들의 몫까지 합쳐 참되게 키우실 결심을 다지신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동지애에 의하여 만경대혁명학원개원식이 진행되였다.
이날 연회가 끝난 후 원아들의 방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 어느한 방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시무룩해서 한곳에 모여앉았던 아이들이 《아버지!》, 《아버지!》하며 달려와 그이께 매달렸다. 철없는 아이들이 엉엉 울면서 그이품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는 아이들을 품에 꼭 껴안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갈리신 음성으로 자신께서 너희들의 아버지가 아니냐라고 하시며 그들을 달래시였다.
이윽하여 그 방을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앞으로 자신께서 명절때마다 나와 보시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원아들을 위해 명절때마다 꼭꼭 학원을 찾아주시여 육친의 정으로 그들의 사업과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따사로운 사랑이 있어 해방후 만경대혁명학원의 유자녀들은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주체혁명의 역군으로 튼튼히 자라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