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광복회가 창립된 때로부터 어느덧 89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있다.
1936년 5월 5일, 이날은 백두에서 시작된 조선혁명의 장구한 로정과 더불어 빛나는 뜻깊은 날이다.
조국광복회의 창립은 조선인민의 단결된 힘으로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투쟁할데 대한
《나는 1936년 5월에 동강에서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체인 조국광복회를 창립하였습니다. 조국광복회의 강령과 규약, 창립선언은 내가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조선인민을 하나로 묶어세우는 문제는 성스러운 위업인 동시에 매우 어렵고 복잡한 문제이다.
이 어려운 시대적과제를 떠안으시고 침략자들에게 무참히 짓밟혀 살아오던 조선민족에게 재생의 희망과 단결의 기치를 주신분은 바로 만고절세의 위인이신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상설적인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체의 탄생!
우리
참으로 혁명은 곧 단결이고 단결은 곧 승리라는 진리를 준엄한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증명하시고 혁명유산으로 조선인민에게 물려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