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사랑의 친필

 2025.6.10.

우리는 평범한 생활속에서도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들을수도, 찾아볼수 없는 감동깊은 사실을 목격하고 가슴을 들먹일 때가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뜨겁게 우리의 심금을 울리며 안겨오는것은 우리 자식들, 우리 아이들이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과 무랍없이 나누는 편지며 사랑의 친필글발에 대한 이야기이다.

온 나라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사랑담아, 정을 담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한자한자 써보내주신 친필들은 얼마나 많고많던가.

《훌륭히 자라 미래의 주인공들이 되거라

김 정 은

2012. 2. 9》


《공부 잘하고, 착한 일 많이 하는 훌륭한 어린이가 되거라!

김 정 은

2012년 10월 26일》


《앞으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고 공부도 잘해서 꼭 훌륭한 박사가 되세요.

김 정 은

2013. 4. 10》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뜨겁게 전해진 후대들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정의 글발들을 뜻깊은 조선소년단창립절의 이 아침에 되새겨보는 조선인민의 가슴은 무한한 격정으로 달아오른다.

사랑의 친필마다에 수백, 수천마디의 말로도 다 이야기할수 없는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사랑이 슴배여있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영원히 이 땅우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합니다.》

그 어느 친필에나 아이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 차넘친다.

한자한자마다, 글줄마다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 친어버이의 열과 정이 력력히 비껴흐르고있다.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이 쓴 편지를 하나하나 보아주신 우리 어버이, 어린이들의 크지 않은 재능의 싹과 소중한 마음이며 고운 꿈을 그리도 크게 간직하시며 친아버지의 불같은 진정으로 한자한자 사랑의 친필을 써나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화폭을 그려보며, 경애하는 그이의 불같은 심중의 고백을 들으며 인민은 우리의 자라나는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온넋과 열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정의 세계를 가슴뜨겁게 안아보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아이들에게 안겨주신 불멸의 친필들, 그것을 어찌 내 조국의 후대들에게 보내주시는 축복이라고만 하랴.

진정 그것은 자신의 무한한 헌신과 로고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간직된 꿈을 더욱 소중히 키워주고 아이들의 웃음소리 더욱 높아질 아름다운 래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오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맹세가 높뛰는 불멸의 글발이 아니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