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이 건설해나가는 사회주의강국은 인민대중의 사상의 힘, 불굴의 정신력에 의하여 일떠서는 강대한 나라이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전인민적대진군도 사상의 위력으로 다그쳐지는 대진군이다.
조선인민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합니다.》
백두의 혁명정신은
백두의 혁명정신은 무엇보다먼저
백두의 혁명정신에서
혁명이 언제 승리할지 모르던 암담한 시기 항일혁명투사들은
하기에 항일혁명투사들은
조선혁명의 1세대들인 항일혁명투사들이 물려준
백두의 혁명정신은 다음으로 혁명앞에 가로놓인 난국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게 하는 힘있는 추진력이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백두의 혁명정신에서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백두에서 창조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신이 책임지는 혁명정신으로써 오늘 조선인민의 불굴의 혁명정신으로 되고있다.
항일혁명선렬들은 조선혁명을 조선사람자신이 주인이 되여 완수하겠다는 확고한 자주적신념, 모든 문제를 자체로 풀어나가겠다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지니였기에 천신만고를 이겨내고 인민들에게 해방의 봄을 안겨줄수 있었다.
항일무장투쟁은 걸음걸음 극심한 식량난과 혹독한 추위, 무서운 병마를 이겨내며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와 맞서싸워야 했던 혈전이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이러한 혈전속에서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천고의 밀림에 병기창을 꾸려놓고 맨주먹으로 무기와 폭탄을 만들어 일제를 때려부시였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자력갱생의 전통은 조선인민을 불가능을 가능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혁명적이며 강의한 인민으로 키운 자양분으로, 기적창조의 원천으로 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자체의 힘과 지혜로 존엄높은 자주강국건설의 새 전성기를 펼쳐나가고있다.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책동을 무력화시킬수 있는 위력한 힘의 실체들이 련이어 출현하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상징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끊임없이 솟아나고있는 현실은
백두의 혁명정신은 다음으로 억천만번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나 싸우는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이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기어이 원쑤를 치겠다는 결사의 각오로 싸워 강도일제에게 심대한 정치군사적타격을 안긴 용장들이 바로 항일혁명투사들이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야 하는 오늘 조선에서는 담대한 배짱과 불굴의 혁명정신을 지니고 미래를 향하여 끊임없이 공격해나가는 불굴의 투사들이 자라나고있다. 그들은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적들을 무찌르던 항일혁명선렬들처럼 살며 싸워나가고있다.
그들이 있는 곳에서는 어제날의 기적을 도약대로 삼고 새 기준, 새 기록에 부단히 도전하며 과감한 공격전이 벌어지고있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으로 만난을 뚫고나가는 이러한 정신력의 강자들이 있기에 우리 혁명의 전도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창조대전에서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감으로써 강용한 조선의 기상을 더 높이 떨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