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백두의 혁명정신은 조선인민이 오늘의 창조대전에서 기적을 창조하게 하는 위력한 정신적무기

 2025.5.1.

조선인민이 건설해나가는 사회주의강국은 인민대중의 사상의 힘, 불굴의 정신력에 의하여 일떠서는 강대한 나라이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전인민적대진군도 사상의 위력으로 다그쳐지는 대진군이다.

조선인민이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발전을 위한 오늘의 창조대전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는것은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창조되고 계승발전되여온 백두의 혁명정신을 정신적무기로 하여 살며 투쟁해나가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합니다.》

백두의 혁명정신은 수령께 끝까지 충성다하는 충실성의 정신이고 자체의 힘으로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며 억천만번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나 싸우는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이다.

백두의 혁명정신은 무엇보다먼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배해주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

백두의 혁명정신에서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가장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혁명이 언제 승리할지 모르던 암담한 시기 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품에 안겨 혁명하는 법, 투쟁하는 법을 배우며 어엿한 혁명가로 성장하였으며 간고한 투쟁의 나날에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실분은 오직 위대한 수령님 한분밖에 없다는 신념을 뼈에 새기였다.

하기에 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권위, 신변안전을 옹위하였으며 수령의 명령을 관철하기 위함이라면 목숨도 아끼지 않았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한 투사들이였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최악의 역경속에서 사생결단의 정신력으로 싸워 조국해방의 위업을 이룩할수 있었다.

조선혁명의 1세대들인 항일혁명투사들이 물려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오늘도 꿋꿋이 이어지고있다. 존엄높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감히 건드리려는 제국주의자들의 극악무도한 발광에 활화산같은 분노와 천백배의 보복의지를 폭발시키며 전체 조선인민이 조국사수, 혁명보위의 성전에 총궐기해나서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에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것이 오늘의 조선의 모습이다.

백두의 혁명정신은 다음으로 혁명앞에 가로놓인 난국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게 하는 힘있는 추진력이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백두의 혁명정신에서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백두에서 창조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신이 책임지는 혁명정신으로써 오늘 조선인민의 불굴의 혁명정신으로 되고있다.

항일혁명선렬들은 조선혁명을 조선사람자신이 주인이 되여 완수하겠다는 확고한 자주적신념, 모든 문제를 자체로 풀어나가겠다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지니였기에 천신만고를 이겨내고 인민들에게 해방의 봄을 안겨줄수 있었다.

항일무장투쟁은 걸음걸음 극심한 식량난과 혹독한 추위, 무서운 병마를 이겨내며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와 맞서싸워야 했던 혈전이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이러한 혈전속에서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천고의 밀림에 병기창을 꾸려놓고 맨주먹으로 무기와 폭탄을 만들어 일제를 때려부시였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자력갱생의 전통은 조선인민을 불가능을 가능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혁명적이며 강의한 인민으로 키운 자양분으로, 기적창조의 원천으로 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자체의 힘과 지혜로 존엄높은 자주강국건설의 새 전성기를 펼쳐나가고있다.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책동을 무력화시킬수 있는 위력한 힘의 실체들이 련이어 출현하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상징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끊임없이 솟아나고있는 현실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연길폭탄의 력사를 배우며 자체의 힘으로 살아나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터득한 조선인민의 앞길을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백두의 혁명정신은 다음으로 억천만번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나 싸우는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품을 찾아 총상을 입고서도 단신으로 40여일간이나 눈보라길을 헤친 투사, 혁명의 승리를 확신하며 《적기가》의 노래높이 150여일간의 간고한 행군길을 헤친 불굴의 인간들, 간혹 누가 보지 않는 속에서도 혁명규률을 자각적으로 지키고 단두대에서 쓰러지는 순간에도 혁명적신념을 끝까지 지켜 싸운 선렬들…

억천만번 죽더라도 기어이 원쑤를 치겠다는 결사의 각오로 싸워 강도일제에게 심대한 정치군사적타격을 안긴 용장들이 바로 항일혁명투사들이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야 하는 오늘 조선에서는 담대한 배짱과 불굴의 혁명정신을 지니고 미래를 향하여 끊임없이 공격해나가는 불굴의 투사들이 자라나고있다. 그들은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적들을 무찌르던 항일혁명선렬들처럼 살며 싸워나가고있다.

그들이 있는 곳에서는 어제날의 기적을 도약대로 삼고 새 기준, 새 기록에 부단히 도전하며 과감한 공격전이 벌어지고있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으로 만난을 뚫고나가는 이러한 정신력의 강자들이 있기에 우리 혁명의 전도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창조대전에서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감으로써 강용한 조선의 기상을 더 높이 떨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