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성>의 신화를 자랑하던 미제가 방대한 전쟁장비와 추종국가 군대들까지 총동원하여 발악적인 공세를 거듭했지만 자기것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충만된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을 절대로 놀래울수 없었으며 침략의 무리들은 전쟁 전기간 심대한 정치군사적, 정신도덕적참패를 면할수 없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그대로 전하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참패를 당한 미제의 가련한 몰골을 만천하에 보여주는 로획무기전시장이 있다.
여기에는 군사기술적우세를 뽐내며 각종 무장장비들을 조선전쟁에 들이밀었다가 영용한 인민군용사들에 의해 파철더미로 되여버린 적들의 비행기와 땅크, 각종 포와 운수기재를 비롯한 60여점의 군사기술기재들이 전시되여있다.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해 형체없이 파손된 전시품들은 오늘도 력사의 증견물이 되여 말해주고있다.
창건된지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세계《최강》을 뽐내던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얼마나 통쾌하게 깨여버렸는가를...
그중에는 미제가 폭격기의 《왕》이라고 일컫던 《B-26》폭격기도 있다.
이 비행기는 1952년 박천일대 상공에서 공장, 기업소들과 살림집들을 마구 폭격하여 미친듯이 돌아치다가 조선인민군 고사포병들의 명중탄에 얻어맞아 격추되였다.
폭격기 《B-26》은 제2차세계대전시기 미제침략군 폭격기들중에서 제일 빠르다고 자랑하던 비행기였다. 이러한 폭격기가
이것은 미제가 입버릇처럼 떠들어대는 군사기술적우세와 무기만능론이 전화의 나날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를 굳게 믿는 조선인민앞에서는 파산의 운명을 면할수 없었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는 력사의 증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