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대군은 우리 당에 있어서 어느때나 의지하게 되는 하나의 든든한 지지점이며 어려울 때일수록 더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강력한 력량으로 되고있습니다.》
청년대군은 당의 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그 승리적전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조선로동당이 어느때나 의지하게 되는 든든한 지지점이다.
청년대군이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어느때나 의지하게 되는 하나의 든든한 지지점이라는것은 청년대군이 조선로동당의 위업, 사회주의위업을 결사옹위하고 실현해나가는데서 그 승리적전진을 믿음직하게 담보해주는 억센 보루이라는것을 의미한다. 다시말하여 청년대군이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해나가는 당과
무엇보다도 조선에서 청년들은 조선로동당의 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사회주의조국을 견결히 보위하는데서 주력부대의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사회주의조국을 보위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을 지키는 사업인 동시에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옹호보위하는 성스러운 사업이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키는 투쟁이다.
사회주의조국은 조선인민의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꽃피워주는 행복한 삶의 요람이고 그들의 희망찬 미래를 담보해주는 영원한 보금자리이다.
사회주의조국을 떠나서 조선인민의 오늘의 행복과 휘황찬란한 래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제국주의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조선인민들과 청년들의 삶의 요람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조국, 사회주의제도를 집어삼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여왔다.
사회주의조선과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곧 힘의 대결이고 조국보위전은 나라와 민족, 사회주의의 존망을 판가리하는 조선혁명의 기본전선, 제일생명선으로 되고있다.
그런데 조선혁명의 기본전선, 제일생명선을 담당할 주력부대는 다름아닌 혈기왕성한 청년들이다.
청년들이 총대를 사랑하면 나라가 강하고 조국이 번영하며 청년들이 총대를 외면하면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미래를 잃게 된다는것이 력사가 보여준 진리이고 피의 교훈이다.
오늘 조선청년들은 조국수호의 모든 전선에서 제국주의침략으로부터 당과 혁명,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을 총대로, 목숨으로 수호하는 주력부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청년들은 총대를 사랑하고 조국보위를
조선혁명의 제일생명선을 믿음직하게 지켜선 청년들이 있기에 사회주의제도는 적들의 그 어떤 침략책동에도 끄떡없이 믿음직하게 지켜지게 되는것이다.
다음으로 조선에서 청년들은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해나가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척후병, 돌격대의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현시기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은 기본투쟁과업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청년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당이 맡겨주는 가장 어렵고 힘든 전투과업을 수행하여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선봉대, 돌격대이다. 청년들은 새것을 지향하고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며 하자고 결심하면 희생도 두려워하지 않고 해내는 투지와 패기를 비롯한 훌륭한 기질을 가지고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사회를 변혁하고 자연을 정복하는 투쟁에서 청년들은 가장 진취적이고 활력있는 부대로 되며 혁명과 건설에서 적극적이고 선봉적인 역할을 할수 있다.
오늘 조선청년들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이후 어렵고 힘든 부문에 용약 자원진출하며 사회주의화원을 아름답게 가꾸어나가는 미덕과 미풍의 참된 전형도 조선청년들속에서 수많이 배출되고있고 새 기술을 개척하고 새 문화를 창조하며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요구하는 오늘의 시대에 남먼저 화답해나가고있는것도 조선청년들이다.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며 새 기준, 새 기록돌파의 열풍을 고조시켜나가는 조선청년들의 투쟁에 의하여 이 땅우에 미래사회의 모습은 더욱 선명해지고있다.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청춘기의 세대들이 영달과 향락만을 추구하고있는 이 세계에서 고생과 시련을 오히려 락으로 여기며 조국의 부름앞에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미래를 위해 투신하는 혁명적인 청년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고 긍지이다. 당중앙이 가리킨 조선혁명의 직선침로따라 노도쳐 전진해나아가는 청년대군이 있기에 사회주의조선은 맞다드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딛고 힘차게 솟구치고있다.
이처럼 청년들은 사회주의건설의 가장 어렵고 힘든 전선에 진출하여 앞장에서 완강한 공격정신, 백절불굴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감으로써 조선로동당이 구상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고있다.
오늘 조선청년들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이는데서 선구자의 영예를 떨치고있다. 조국보위의 주력부대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돌격대도 조선청년들이며 사회주의화원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미덕과 미풍의 참된 전형도 조선청년들속에서 수많이 배출되고있다. 당중앙결사옹위의 성새, 방패가 되고 가사보다 국사를 더 귀중히 여기며 사회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는 청년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자랑중의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