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 사회주의건설과 국력강화를 위한 방대한 목표들을 제시하고 점령해나가는 투쟁행정에서 나라의 모든 지역을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시키는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 강력히 실행해오고있다. 나라의 모든 지역을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인민의 리상향으로 꾸려 이 땅 어디에서나 인민들의 웃음소리 넘쳐흐르게 하고 전체 인민이 유족하고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을 누리는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하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환호하고 반기는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시대가 이 땅우에 펼쳐지고있다.
수도와 지방에서, 농촌과 어촌에서 창조와 변혁의
선경의 새모습을 펼친 농촌마을들에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행복의 보금자리에 살림을 펴는 농업근로자들의 환희.
우리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은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정책이다.
전국의 모든 시, 군들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고 이와 병행하여 건설되는 3대필수대상들.
지방인민들이 수도시민들과 다름없는 물질생활을 누릴뿐 아니라 수도와 같은 문화위생적인 환경에서 무병무탈하고 근심없이 살게 하자는데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에 현대적인 병원과 다기능화된 종합봉사소, 량곡관리소건설을 포함시킨 우리 당의 의도가 있다.
나라의 천만중대사를 돌보시는 속에서도 수많은 형성안들을 일일이 보아주시며 설계의 모든 요소요소에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철저히 구현되도록 이끄신
어찌 이뿐이랴, 나라의 서북변에 일떠서게 될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착공식, 선진적이고 지역실정에 부합되는 높은 수준의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마을건설착공식을 비롯하여 올해 진행된 착공식들은 우리 국가의 발전상을 남김없이 과시해주었으며 전국의 모든 학교들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이 개시되여 전국도처에서 하루가 다르게 솟구쳐오르는 변혁의 실체들에서 세계는 문명하고 행복한 래일이 어떻게 펼쳐지는가를 목견하고있다.
그렇다, 나라의 모든 지역을 인민의 리상향으로!, 이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인민의 복리증진을 활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