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 세기 교육혁명의 목표는 사회주의교육강국이며 우리 나라를 사회주의교육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기 위하여서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야 한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본질은 한마디로 말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데 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무엇보다도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과학기술의 시대,지식경제 시대의 요구에 맞게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의 근로자로 준비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의 근로자로 준비시킨다는것은 우선 그들을 자기 부문의 과학기술에 정통하고 맡은 임무를 과학적원리와 방법에 의거하여 창조적으로, 능률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게 준비시킨다는것이다.
과학기술인재의 중요한 표징은 과학적원리와 방법에 의거하여 맡은 임무를 창조적으로, 능률적으로 수행해나가는데 있으며 과학기술인재의 실천능력은 맡겨진 일을 과학적원리와 방법에 의거하여 능률적으로 해나가는데서 구체적으로 표현된다.
현대생산이 과학기술공정을 거쳐 이루어지므로 현대과학기술을 떠나서는 그 어떤 생산적앙양도 비약도 담보될수 없다. 그러므로 과학기술인재들은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진행해나가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내세워야 한다.
과학기술의 세계적추세와 자기 단위의 생산기술공정의 실태를 깊이 파악하고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도 질적지표가 철저히 보장되게 하는 사람이 과학기술인재이다. 기성의 경험을 만능으로 여기면서 생산일면만을 내세우며 기대들을 망탕 다루거나 설비들을 사장시키며 제품의 질적요구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학기술인재로 될수 없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서는 과학자, 기술자들뿐아니라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부문의 현대과학기술을 알고 그에 기초하여 생산과 건설을 비롯한 모든 사업을 진행해나가는것을 전제로 한다. 누구나 다 자기 부문의 생산기술공정들과 설비들의 구조와 동작원리, 공법과 기술적요구를 잘 알고 맡은 사업을 과학적리치에 맞게 진행해나가면서도 그 생산성과 효과성을 보장해나갈수 있는 자질과 능력의 소유자로 만드는것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중요한 요인이다.
대학을 나온 사람이든 그렇지 못한 사람이든 누구나 다 자기가 일하는 부문의 과학기술에 정통하고 보다 현대적인 과학기술을 소유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며 맡은 사업을 과학적원리와 방법에 의거하여 창조적으로,능률적으로 해나갈 때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하루빨리 실현되게 된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의 근로자로 준비시킨다는것은 또한 그들을 자기 단위에서 걸리고 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막힘이 없이 풀어나갈수 있게 준비시킨다는것이다.
자기 단위 사업에서 걸리고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능란하게 풀어나가는것은 과학기술인재가 지녀야 할 중요한 실천능력이다.
오늘 우리가 일하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시급히 풀어나가야 할 과학기술적문제들이 적지 않다. 원료, 연료를 국산화하거나 그 비중을 높이고 생산을 종전보다 더 확대하며 마멸된 기계설비들과 생산공정들을 첨단기술로 갱신하고 련속공정은 물론 개별적인 생산공정도 다 종합적으로 조종할수 있는 통합생산체계를 형성하며 새로운 과학기술적성과들도 제때에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것은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과학기술인재만이 감당해낼수 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요구하는 인재는 과학기술의 룡마의 고삐를 틀어쥐고 자기 분야에서 걸리고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그 어느것이나 자기의 과학기술지식과 능력으로 제때에 풀어나가는 사람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전공부문은 물론 련관분야의 과학기술에도 깊은 파악을 가지고 걸리고있는 문제를 자유자재로 막힘없이 풀어나가게 하자는것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이다.
자기가 다루는 기술공정이나 설비에 대한 과학기술만을 알고 련관분야들과의 관계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지 못하는 인재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요구하는 인재가 아니다. 생산장성을 위한 묘안들을 척척 내놓고 가장 적은 지출로 최대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는 현대화방안들도 적극 찾아내며 높은 응용능력을 지니고 그것을 앞장에서 실현해나가는 인재들로 모든 사람들을 준비시키는것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의 현실적인 요구이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과학기술에 완전히 정통하고 맡은 임무를 과학적원리와 방법에 의거하여 창조적으로, 능률적으로 해나가며 걸리고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막힘없이 풀어나갈수 있는 대학졸업정도의 과학기술지식과 능력을 소유한 지식형의 근로자로 만드는것을 본질적내용의 하나로 하고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다음으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킨다는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자기 분야에서 기술을 끊임없이 혁신하면서 세계가 도달한 과학기술수준을 최단기간내에 뛰여넘을수 있는 자질을 지닌 유능한 혁명인재들로 준비시킨다는것이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킨다는것은 우선 그들을 가치있는 발명과 연구성과를 많이 내놓는 새기술의 창조자,혁신자로 되게 한다는것이다.
과학기술인재는 새기술의 창조자,혁신자이다. 끊임없이 사색하고 탐구하면서 자기 부문,단위에서 낡은 기술을 새 기술로 갱신하며 능률높은 생산방법을 창조해나가는 사람이 과학기술인재이다. 설사 학력이 있다해도 자기 분야의 과학기술발전사업에 어떤 기여도 하지 못하면 과학기술인재로 인정되지 않는다.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투지를 가지고 열심히 학습하여 그 어떤 창의고안이나 발명과제를 주어도 최단기간내에 높은 질적수준에서 완성해내는 사람은 과학기술인재로 떠받들리우게 된다.
현시대, 지식경제시대는 대학에서 배운것만 가지고서는 실천이 요구하는 과학기술적문제를 원만히 풀어나갈수 없다. 과학과 기술이 날로 발전함에 따라 한번 배운 지식은 몇년이 지나면 인차 낡은것으로 되며 다시 재교육을 받지않으면 안되는것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오늘의 현실이다.
따라서 누구나 다 자기 전공분야사업에 남다른 애착심을 가지고 과학기술발전에서 세계적패권을 쥐겠다는 높은 리상과 포부를 지니고 열심히 공부하여 풍부한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게 되면 가치 있는 발명을 할수 있고 능히 새 기술의 창조자, 혁신자가 될수 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과학자, 기술자들은 물론 로동자, 농민 등 누구라 할것없이 열심히 학습하여 자기 분야의 발전에 특색있는 기여를 할수 있는 새 기술의 창조자,혁신자로 준비시키는것을 중요한 내용으로 하고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요구하는것은 과학자들과 기술자들,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실력전의 된바람을 일으켜 창의고안명수와 발명가가 많이 나오도록 하는데 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속에서 혁명적인 학습기풍과 연구기풍을 세워 누구나 다 현대과학기술의 소유자가 되고 새 기술의 창조자가 되게 하여야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성과적으로 실현될수 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킨다는것은 또한 그들을 첨단돌파전을 과감히 벌려 세계적인 패권을 확고히 쥘수 있게 준비시킨다는것이다.
세계적인 발명과 연구성과들로 첨단을 향하여 돌진해나가는 사람이 과학기술인재이다.
지식경제시대에서 과학기술인재의 재능은 남이 걸어온 단계들을 뛰여넘어 단번에 첨단수준에로 도약해나가는데서 표현된다. 앞선 나라들에서 몇십년전에 해결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붙잡고 어물거리거나 기계제산업시대의 과학기술적성과를 도입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지식경제시대가 요구하는 과학기술인재가 아니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 과학기술을 세계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우고 대담하게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며 과학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지식경제시대의 과학기술인재이다.
그가 일군이든, 과학자이든,로동자이든 누구나 세계를 향하여 나갈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피타는 노력과 실천으로 첨단기술에 대한 지식을 꾸준히 다지고 어디서나 실력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면 첨단을 돌파하는 과학기술인재가 될수 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체 인민이 자기 분야에서 첨단을 돌파해나갈수 있는 높은 과학기술지식과 활용능력을 지닌 과학기술인재들로 준비시키자는데 중요한 목적을 두고있다.
첨단을 돌파해나가려는 만만한 야심도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지식과 실력에서 나오고 만난을 무릅쓰고 비약의 도약대를 마련해나가는 배짱과 담력도 풍부한 지식과 실력에 대한 확신에서 나온다.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은 물론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첨단기술에 기초하여 현대화, CNC화된 설비를 능숙하게 다루고 고도로 자동화된 생산공정도 콤퓨터로 조종하며 또한 그러한 설비들을 창안하고 새로운 기술분야를 개척하는 첨단돌파전의 기수로 되게 하는데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높이가 있다.
전체 인민이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혁신적인 안목과 과학기술경쟁에서 남들을 압도하겠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 첨단돌파의 포성으로 적들의 과학기술봉쇄를 짓뭉개버리겠다는 자신만만한 배짱을 가지고 첨단과학기술을 돌파하기 위한 배움의 열풍으로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게 하자는데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또다른 요구가 있다.
누구나 다 세계를 경쟁대상으로 정하고 사색과 탐구로 1분1초를 첨단과학기술을 습득하는데 바쳐가게 되면 평범한 로동자도 세계적인 발명가가 되고 세계패권을 쥐는 첨단돌파전의 기수가 될수 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가치있는 발명과 연구성과를 많이 내놓는 새기술의 창조자, 혁신자로, 자기 분야에서 첨단돌파전을 과감히 벌려 세계적인 패권을 확고히 쥘수 있는 유능한 혁명인재들로 준비시킨다는것을 본질적내용의 다른 하나로 하고있다.
우리는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을 과학기술적으로 확고히 담보하고 힘있게 다그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