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우리가 어떻게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입니다.》
지난 2월 8일 주체조선의 수도 평양시의 중심부에 자리잡고있는
전체 조선인민이 두고두고 잊지 못할 력사적인 2월의 밤, 무적강군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광장을 누벼간 열병종대들 …
조선인민의 가슴은 지금도 뜻깊은 건군절의 그 밤에 받아안았던 격정과 환희로 끝없이 설레이고있다.
그 멋스럽고 호기찬 모습, 최정예혁명강군의 영용한 기상에 조선인민의 가슴은 끝없이 설레인다.
온 세상을 놀래운 뜻깊은 2월의 거대한 충격은 탁월한
바로 75년전 보병총을 비껴들고 열병광장을 행진한 조선인민군, 군마를 메운 마차에 무기를 싣고나갔던 청소한 인민군대가 오늘은 자기의 국가를 세계최강의 전렬로 억세게 떠받치는 주체조선의 무쇠주먹, 무진막강한 국력의 실체로 장성강화되였다.
강위력한 전쟁억제력, 반격능력을 과시하며 도도히 굽이쳐가는 전술핵운용부대종대들의 진군은 모두에게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단호한 결단, 탁월한 령도력으로 우리식 국방력발전의 완벽한 지름길을 진두에서 개척하시고 세계최강의 전략무기완성이라는 특대사변으로 공화국의 국위와 존엄을 온 세상에 빛내여주신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을 본 조선인민들은 자기들의 소감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고있다.
《지금 저의 가슴은
《번마다 새라새롭게 달라지는 우리의 열병식을 보면서,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강위력한 절대병기들을 보면서 우리의
국제사회계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조국과 인민의 안전은 물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담보해나가시는
뜻깊은 2월의 열병식은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주체위업의 필승불패성을 굳게 새겨주고 주체강국의 휘황한 래일을 확신성있게 그려보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