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무적강군의 위용을 과시한 2월의 열병식

 2023.5.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는 우리가 어떻게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입니다.》

지난 2월 8일 주체조선의 수도 평양시의 중심부에 자리잡고있는 김일성광장에서는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전체 조선인민이 두고두고 잊지 못할 력사적인 2월의 밤, 무적강군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광장을 누벼간 열병종대들 …

열병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해나가는 열병종대들 열병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해나가는 열병종대들
사진 1. 열병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해나가는 열병종대들

조선인민의 가슴은 지금도 뜻깊은 건군절의 그 밤에 받아안았던 격정과 환희로 끝없이 설레이고있다.

그 멋스럽고 호기찬 모습, 최정예혁명강군의 영용한 기상에 조선인민의 가슴은 끝없이 설레인다.

온 세상을 놀래운 뜻깊은 2월의 거대한 충격은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가 강하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굳건히 지켜지게 된다는 철리를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강자가 되여야 존엄과 명예도 떨칠수 있고 오직 승리로써만 자기 위업의 정당성도 증명할수 있는 현 세계에서 강군이라는 반석우에 서지 못한 번영의 탑은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날로 더욱 포악해지는 제국주의폭제를 결단코 힘으로 제압평정해야 할 조선혁명의 특수성은 우리 군대로 하여금 오늘에 만족함이 없이 지나온 력사와 대비할수 없는 빠른 속도로 더 강해질것을 요구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바로 75년전 보병총을 비껴들고 열병광장을 행진한 조선인민군, 군마를 메운 마차에 무기를 싣고나갔던 청소한 인민군대가 오늘은 자기의 국가를 세계최강의 전렬로 억세게 떠받치는 주체조선의 무쇠주먹, 무진막강한 국력의 실체로 장성강화되였다.

주체적인 국방공업의 위력을 과시하며 나아가는 기계화종대들
사진 2. 주체적인 국방공업의 위력을 과시하며 나아가는 기계화종대들

강위력한 전쟁억제력, 반격능력을 과시하며 도도히 굽이쳐가는 전술핵운용부대종대들의 진군은 모두에게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단호한 결단, 탁월한 령도력으로 우리식 국방력발전의 완벽한 지름길을 진두에서 개척하시고 세계최강의 전략무기완성이라는 특대사변으로 공화국의 국위와 존엄을 온 세상에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신 끝없는 자부와 긍지를 더욱더 안겨주었다.

세계최강의 공화국전략무력의 대륙간탄도미싸일종대들 세계최강의 공화국전략무력의 대륙간탄도미싸일종대들
사진 3. 세계최강의 공화국전략무력의 대륙간탄도미싸일종대들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을 본 조선인민들은 자기들의 소감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고있다.

《지금 저의 가슴은 위대한 공화국의 공민이 된 긍지와 자부심으로 세차게 높뜁니다. 열병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해가는 영용한 모습들에서 위풍당당하고 무진막강한 최정예혁명강군이 있어 우리 당과 조국이 굳건하며 인민의 마음 또한 든든하다는 철리를 다시한번 가다듬게 됩니다.》

《번마다 새라새롭게 달라지는 우리의 열병식을 보면서,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강위력한 절대병기들을 보면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위대한 손길아래 반드시 펼쳐질 세상에 부럼없는 주체강국의 래일을 더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국제사회계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조국과 인민의 안전은 물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담보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칭송하고있다.

뜻깊은 2월의 열병식은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주체위업의 필승불패성을 굳게 새겨주고 주체강국의 휘황한 래일을 확신성있게 그려보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