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은인

 2025.8.12.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휘황한 설계도를 눈부신 현실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줄기차게 전진하는 력사적인 로정에서 조국해방 8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의 닻을 올리신 그때로부터 20성상 백두의 험산준령을 넘고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을 해방하신것은 빼앗겼던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고 새 사회건설의 넓은 길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

14살 어리신 나이에 조국해방을 위한 성전에 결연히 나서시여 《ㅌ. ㄷ》의 결성으로 우리 혁명의 닻을 올리시고 새롭고 독창적인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어버이수령님.

우리 인민에게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시려 위대한 수령님 얼마나 시련에 차고 간고한 혁명의 길을 헤쳐오셨던가.

그길에는 사랑하는 부모님들을 거치른 이국의 산야에 묻으시고 동생들과 생리별하지 않으면 안되는 모진 슬픔과 괴로움도 있었고 희생된 전사의 시신우에 붉은 기폭을 덮으시고 눈물속에 한자 또 한자 추도문을 쓰시며 지새우신 밤도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빼앗긴 조국을 찾기 위하여 벌리신 항일혁명투쟁.

그것은 말그대로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시련과 난관, 모진 슬픔을 맞받아나가야 했던 준엄한 혁명전쟁이였다.

천교령의 눈보라길과 북만원정, 남패자로부터 북대정자에 이르는 100여일간의 고난의 행군, 굶주림과 강추위속에서 하루에도 수차례나 피어린 결전을 벌리며 행군해야 했던 무송원정, 치렬하였던 반《민생단》투쟁과 대부대선회작전…

이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겪는 고통보다도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처지에 놓여있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먼저 생각하시였다.

항일혁명의 승리, 진정 그것은 우리 인민에게 민족재생의 새로운 길을 열어놓고 자주성을 위한 피압박인민들의 혁명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한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우리 민족이 후손만대를 두고 전하여도 다 전할수 없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조국해방업적!

민족의 자주권을 찾아주시고 우리 인민을 망국노의 처지에서 영원히 해방시켜주시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새 조선의 부강번영의 휘황한 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야말로 이 세상 그 어느 군사가도, 위인도 쌓을수 없는 애국, 애족, 애민의 위대한 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