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자주의 기치높이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걸출한 령도자

 2025.4.8.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자주를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자주의 기치높이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며 자력으로 국가부흥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국가는 모든 활동에서 자주적대를 세우고 주체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고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기 힘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완성할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무엇보다도 자주를 핵으로 하는 혁명적인 투쟁방략들과 불멸의 지침들을 제시하시여 공화국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을 더 높이 떨치기 위한 강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진군길에서 제시하신 사상들과 투쟁방략들은 복잡다단한 국제정치정세와 환경속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주로 존엄높고 자력으로 만난을 뚫고 부흥해나가는 위대한 나라로 솟아오를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첫 기슭에서 자주, 사회주의를 조선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으로 천명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위한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들을 구체적으로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 당과 정권, 혁명무력, 근로단체건설사상,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사상, 국가방위력을 백방으로 다질데 대한 사상,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로선, 교육대혁명에 관한 사상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사상리론들은 다 자주의 사상들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재와 미래를 담보하여주는 위대한 실천강령들이다.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요구와 조선혁명의 주객관적조건, 력사적경험이 충분히 반영된 혁명적이며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은 조선인민이 급변하는 형세와 조련치 않은 국면들을 성공적으로 딛고 넘으며 승리를 더 큰 승리로 이어올수 있게 한 강위력한 보검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주의 혁명사상을 백승의 지침으로 삼고 진군해온 나날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강위력한 나라로 전변되였다.

공화국의 제일가는 국력인 정치사상적위력이 백방으로 강화되고 국가방위력강화에서 급진적인 변화가 이룩되였으며 자립경제의 토대가 더욱 튼튼히 다져지고 조선식 새 문명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서도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였다.

혁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며 국가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향도하는 사상은 오늘뿐 아니라 래일도 환히 밝혀주어야 거대한 견인력과 생명력을 발휘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주적인 국가건설사상은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가장 과학적인 길을 휘황히 밝혀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으로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자주의 기치높이 국가부흥의 새로운 국면을 향한 투쟁을 진두지휘하시여 공화국의 존엄과 지위를 민족사상 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우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난 10여년간 헤쳐오신 국력강화의 로정은 걸음걸음 시련의 고비들이 막아서고 사생결단의 각오가 없이는 뚫고나갈수 없는 험로의 련속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의 숙원에 대한 책임감, 끝까지 완성해야 할 강국건설위업에 대한 책임감으로 공화국의 강국건설진군을 가로막아나서는 무수한 도전들을 주저없이 맞받아나가시였고 사상초유의 대재앙에도 한몸을 그대로 내대시며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켜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갖추는것을 민족자존의 중대사로, 국가의 최고리익과 안전을 위한 초미의 문제로 내세우시고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강행돌파전을 몸소 조직지휘하시여 주체조선의 절대적힘을 마련해주시였다.

생사를 판가리하는 위험천만한 화선에까지 나오시며 국방과학전사들이 맥을 놓을세라 힘이 모자라면 힘을, 지혜가 모자라면 지혜를 주시고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세계최강의 핵무력건설대업이 이룩되고 강위력한 절대병기들이 련이어 탄생하였으며 공화국의 군사기술적강세는 불가역적인것으로 확고히 전환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을 자존과 자강의 생명선으로, 강력한 추동력으로 확고히 틀어쥐시고 자립경제의 명맥을 지키며 경제전반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한 애국헌신에 의하여 공화국의 무한대한 힘을 과시하며 건설의 대번영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과학, 교육, 보건을 비롯한 문화건설전반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으며 지방이 변하고 농촌이 변하는 새로운 시대상이 펼쳐지고 공화국은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라는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들어서게 되였다.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미증유의 사변들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주정치, 자주외교로 국제무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위를 급상승시키시고 세계정치의 력학구도를 새롭게 변모시키시였다.

세계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정치지도자들이 있지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같이 력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나라의 국력과 지위를 시대의 상상봉에 올려세운 위인은 없다.

참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걸어온 지난 10여년간은 위대한 수령위대한 인민을 키우고 위대한 시대를 안아온다는 철리를 세계에 다시한번 뚜렷이 각인시킨 격동과 환희의 나날들이였다.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국가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오늘도 영광스럽지만 래일은 더욱 찬란하고 륭성번영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