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민의 사랑을 받는 영웅들과 로력혁신자들, 과학자, 기술자, 일군들도 모두 어제날의 소년단원들이였다. 하기에 우리 나라에서는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고있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사회주의조국의 자랑이고 희망인 소년단원들의 밝은 미래를 꽃피워주시는
2013년 5월 어느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개건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던
야영소의 한 일군이 운동장쪽을 가리켜드리자 그이께서는 비오는 날이면 야영생들이 운동을 어떻게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비오는 날이면 야영생들은 회관에 모여 실내활동을 한다는 보고를 받으신
걸음을 옮기시여 백사장의 어느한 곳에 이르신
잠시후
뜻밖의 말씀에 일군들모두가 어리둥절해졌다. 수영관을 없애버리면 바다날씨가 나쁠 때 아이들이 어디서 수영을 하겠는가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일군들은 설레이는 마음을 진정할수 없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모든것이 훌륭히 갖추어진 최상의 야영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그처럼 심혈을 기울이시는 자애로운
이렇게 되여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 야영생들이 실내에서 마음껏 체육활동을 진행할수 있는 체육관과 수영관이 새로 번듯하게 꾸려지게 되였다.
2014년 4월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신
2014년 5월 2일에는 우리 아이들이 최상급의 야영소에서 행복한 야영생활을 하게 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 결승경기와 모란봉악단(당시)의 축하공연에 이어 진행된 축포발사도 학생소년들과 함께 보아주신
정녕 하늘의 태양보다 더 따사로운 열과 정으로 조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