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금융학부 박사 부교수 한영철
2025.3.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한없이 존중하고 뜨겁게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은 온 나라 인민의 꿈과 리상을 꽃피워주는 행복의 요람이다.
위대한 사상과 령도, 강철의 신념과 담력, 천리혜안의 비범한 예지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이 나아갈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고 승리에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을 떠나서는 하루한시도 살수 없음을 우리 인민은 이 땅에 흐르는 날과 날들에 끊임없이 탄생하는 력사적사변들을 보면서 가슴뿌듯이 체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서 맞고보낸 10여년세월에 이름을 단다면 《보금자리》라는 네글자가 나올것이다.
얼마나 많은 보금자리들이 이 땅우에 일떠섰던가.
인민을 위한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인민들에게 더 좋은 앞날을 펼쳐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로고에 의하여 황홀한 행복의 거리, 아직은 먼 래일의것이라고 생각했던 문명의 창조물들이 세월을 앞당겨 일떠서고 오랜 세월 아껴온 명당자리들에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눈부시게 솟아올랐다.
자연의 재난이 휩쓴 곳에는 더 멋있고 훌륭한 선경마을을 일떠세워 안겨주는 따사로운 품, 극난한 조건에서도 리상거리와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대건설의 전역을 련이어 펼치며 우리 아이들을 더 잘 먹이고 더 훌륭히 키우기 위한 사업을 최고의 숙원으로 내세우는 품이 바로 인민이 안겨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사로운 품이 있어 고난속에서도 인민의 얼굴에는 항상 웃음이 넘쳤고 모두의 마음속에는 더 밝고 아름다운 래일에 대한 리상과 희망이 간직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은 위대한 인민을 안아키우는 은혜로운 스승의 품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혁명사상과 불면불휴의 령도로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그 어떤 역경에도 굴할줄 모르는 백절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심어주시고 자력자강의 힘과 슬기를 키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은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더욱 깊이 체득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이 겹쳐드는 시련과 도전앞에서 주저앉거나 와해되는것이 아니라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용진하고있는것은 결코 남들이 가지고있지 못한 남다른 민족적기질이 있어서가 아니다. 이 세상 제일로 강하시고 위대하신 어버이의 품에서 강국의 인민다운 뜻과 정신을 키웠기때문이다.
위대한 인민을 키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 그 품은 못난 자식, 잘난 자식 가리지 않고 모두 품어주고 상처입은 마음일수록 더욱 따뜻이 쓰다듬어 보살펴주는 자애로운 어머니품이다.
온 나라 인민이 크나큰 격정속에 목격하였다. 몇해전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신 청년들의 모습을.
잘못 살아온 과거와 결별하고 새 출발의 첫걸음을 뗀 그들을 자신의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온 나라, 온 세상이 보란듯이 내세워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
그이의 영상을 우러르며 천만이 다시금 심장으로 새긴것은 무엇인가.
이 땅에 태를 묻은 청년이라면, 이 나라의 공민이라면 누구나 따뜻이 품에 안아 운명과 미래를 지켜주고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진정이다. 그 진정에 마음이 끌려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하늘처럼 믿고 따르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로고를 실생활로 체험했기에 전체 인민은 위대한 어버이를 따르는 길에 순결한 량심과 의리를 다 바쳐가고있다.
하기에 사나운 날바다에 표류되였어도 수령결사옹위의 신념과 의지로 마침내 꿈결에도 그립던 조국의 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 안긴 한 당세포비서에 대한 이야기가 태여났고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다수확의 알찬 열매를 가꾸고 자신들의 충성의 결의를 담은 편지를 당중앙에 삼가 올린 우리 농민들의 이야기도 태여나 사람들의 마음을 후덥게 해주는것이다.
어려울 때 의지하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끝까지 따르는것이 운명의 품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은 곧 조국의 품이며 그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다는것은 인민의 가슴속에 깊이 뿌리내린 불변의 신조이다.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는 우리 인민이 세대를 이어 간직하여온 이 신조의 절대성과 진리성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존엄높은 사회주의조국이 있고 인민의 행복과 무궁번영할 미래가 있다.
운명의 품을 따르려는 인민의 힘을 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 사상초유의 재난과 도전이 아무리 앞길을 막아서도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를것이며 영원한 삶의 요람인 그이의 품에서 모든 영광, 모든 행복을 맞이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