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

 2025.6.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중대사로 제일국사로 여기는 나라는 지구상에 오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밖에 없다.

아이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내세우는것은 당의 영예로운 임무라고 하시면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2015년 1월 1일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전해 10월 완공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돌아보실 때 설날에 오겠다고 아이들과 하신 약속을 꼭 지키고싶어 신년사를 마치는 길로 찾아왔다고 하시면서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 계시였다.

하다면 어찌하여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바쳐가시며 아이들과 함께 계시였던가.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한점의 그늘도 없는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우리가 혁명을 하는 이 땅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더 높이, 더 힘차게 울릴것이다고, 우리가 일은 힘들게 하였지만 저렇게 밝게 웃는 아이들을 보게 되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며 우리가 이를 악물고 혁명을 하는것은 바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기 위해서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 바로 그것을 위해 경애하는 그이께서 새해 첫날 가보셔야 할 곳이 많으셨건만 아이들부터 찾아주신것이다.

바로 이렇게 후대들의 행복, 조국의 미래를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아이들이 밝고 명랑하게 자란다는 소식을 들으실 때면 누구보다 기뻐하시였고 어린이들을 위한 식료품생산기지를 찾으시여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생산정상화이자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는 길이라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맛있고 영양가높은 식료품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신것 아니랴.

시간이 흐를수록 더 높이 울려퍼지는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소리는 더없이 휘황한 조선의 아름다운 래일을 그려주고있다.

복받은 꽃봉오리들
사진. 복받은 꽃봉오리들

이 땅의 복받은 꽃봉오리들아, 더 밝게 웃어라,더 곱게 피여라, 너희들에게는 이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아버지가 계신다.

이렇듯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조선로동당의 제일중대사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의 어린이들은 행복동이들로, 나라의 왕으로 세상에 부럼없이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