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강철의 담력과 배짱으로 기어이 안아올리신 반만년민족사의 대승리

 2017.12.15.

오늘 우리 인민은 물론 온 세계가 공화국을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운 《3.18혁명》과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를 안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철의 담력과 배짱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가고있다.

돌이켜 놓고보면 조선사람이라는 부름은 불과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행성의 가장 비참한 수난자, 불행한 삶의 대명사였다. 외세의 발굽아래 무참히 짓밟히고 자기의 성과 이름마저 빼앗기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이 세상 그 어디에 억울함을 하소할데도 없었던것이 지난날 우리 인민의 처지였다.

해방후 오늘에 이르는 기간에도 우리 인민은 침략자 미제의 항시적인 핵전쟁도발책동속에서 자기발전의 길을 걸어오지 않으면 안되였다.

100여년전부터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의 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미쳐날뛴 미제가 해방된 이 땅에 침략의 군화발을 들여놓은 때로부터 조선반도에서는 세세년년 전쟁의 위험이 가셔질 날이 단 하루도 없었다. 미제의 한국지역강점후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감행된 크고작은 무장도발사건들이 지난 세기 50년대의 침략전쟁에로 이어졌고 정전후 수십년간의 북침불장난소동들이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의 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키였다.

미제의 무분별한 핵공갈과 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이 겪지 않으면 안되였던 수난과 비극은 이루 헤아릴수 없는것이였다.

외래침략자들과의 끊임없는 투쟁을 벌리면서 우리 민족이 갈망해온것이 바로 부국강병이였다. 비대한 힘을 믿고 핵몽둥이를 마구 휘두르는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가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주자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 쌓이고쌓인 분노의 웨침이였다. 제땅에는 포탄 한발 떨어진적 없다고 호언장담하며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을 가혹하게 짓밟는데만 습관되여온 미국의 횡포무도한 전횡을 끝장내자면 원쑤의 심장부를 타격할수 있는 강위력한 징벌의 보검을 틀어쥐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민족의 력사적숙원이였다.

우리 천만군민의 숙망, 반만년민족사의 숙원을 풀어주신 분이 바로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의 정신과 기질은 백두산의 정기와 기상그대로입니다. 그의 신념과 의지, 담력과 배짱은 정말 놀랄 정도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21페지)

주체적로케트공업의 개척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핵무력건설대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강위력한 자위적핵억제력으로 미국의 핵위협을 영원히 끝장내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철옹성같이 수호하며 하루빨리 이 땅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결심이며 절대불변의 의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빛내여 짧은 기간에 그것도 최절정에 달한 원쑤들의 방해책동속에서 주체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조선로동당의 강력한 전략무기체계의 완성으로 국가핵무력강화의 최고봉을 단숨에 점령하는 반만년민족사의 대승리를 이룩하시였다.

우리 조국을 그처럼 짧은 기간에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으로 존엄떨치게 한 3월과 7월의 특대사변들은 나라의 국방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다지기 위한 전략무기개발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그 험난한 가시덤불길을 과감히 헤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철의 담력과 배짱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걸어오신 《3.18혁명》과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의 길은 결코 남들도 걸어갈수 있는 그런 길이 아니였다.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보유하고싶은것은 어느 나라와 민족이나 안고사 는 숙원이다. 그러나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거머쥐고 힘없고 약한 나라들을 마음대로 억압하고 짓누르며 행성의 주인행세를 하는 오만한 날강도 미제가 《헌병》행세를 하는 이 지구상에서 그것은 미제와의 전면대결전을 각오해야 하는 혈전의 길, 시련의 길이였다.

보통의 각오와 담력으로는 나설수 없고 끝까지 갈수도 없는 그 길을 백두의 칼바람기상으로 굴함없이 헤쳐가신 분이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미제가 우리에게 핵포기를 강요하며 나라의 자주권을 위협해나설 때 경제건설과 함께 핵무력건설을 다그치는것을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념의 붉은기높이 백두의 기상과 담력으로 열어가시는 최후승리의 그 길을 막아보려고 원쑤들은 미친듯이 발악하였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전례없이 방대한 규모의 핵전략자산들을 집중전개하고 전쟁접경의 초긴장상태를 조성하였으며 거수기들을 총동원하여 야만적인 초강도제재를 련속 들이대면서 우리의 의지를 꺾어보려고 미친듯이 발악하였다.

원쑤들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 대해 넘지 말아야 할 《붉은 선》이라고 하면서 《북이 〈붉은 선〉을 넘었다고 판단하면 군사적타격을 가할것》이라는 망발까지 줴치면서 우리를 엄중히 위협공갈하였다.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의 손발을 얽어매고 무자비하게 짓밟아버리기 위한 자주권말살의 쇠사슬, 미국식《통행금지선》이 바로《붉은 선》이였다. 미국은 세계를 류혈분쟁의 불도가니, 피의 란무장으로 전락시켜오던 악마의 《붉은 선》을 우리의 앞길에도 깊이 째놓아 선군조선의 자주적진군을 가로막으려고 악을 쓰며 덤벼들었던것이다. 나중에는 우리의 심장이고 운명인 혁명의 수뇌부를 겨냥한 치떨리는 테로음모도 서슴지 않았다.

사실 그 누구도 사상최악의 제재압박과 봉쇄책동이 계속되는 속에서 우리 공화국이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의 봉우리에 올라서리라고는 상상도 못하였다. 미국의 제재와 봉쇄, 군사적힘에 견디지 못하고 거꾸러진 나라들, 큰 덩지에 어울리지 않게 미국이 제재를 가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 자존심도 줴버리고 납작 엎드리는 나라들만 보아왔기때문이다.

그러나 세계의 예상을 완전히 뒤집어놓는 기적적인 현실이 이 땅우에서 창조되였다. 세계는 령도자의 담력과 배짱이 안아오는 위대한 사변을 목격하게 되였다. 인민의 운명, 혁명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절대적인 책임감과 인민의 힘과 지혜에 대한 철석의 믿음에 기초한 령도자의 담력과 배짱은 그대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로 빛난다는 위대한 진리를 온 인류가 똑똑히 깨닫게 되였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 한 그 어떤 경우에도 핵과 탄도로케트를 협상탁에 올려놓지 않을것이며 우리가 선택한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으시려는 절대불변의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온 미제와의 대결을 끝장내고 최후승리의 통장훈을 부를 핵공격수단, 전략무기개발사업을 이끌어오시였다.

우리의 로케트개발을 막아보겠다고 온갖 비렬하고 악랄한 수법에 매달리며 떼지어 달려드는 원쑤들을 눈아래로 굽어보시며 로케트강국건설의 직선주로를 내달리도록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철의 담력과 배짱에 의하여 우리 조국의 로케트공업의 새로운 탄생을 선포한 력사적인 변혁인 《3.18혁명》이 마련될수 있었다.

주체106(2017)년 3월 18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지난 시기의 발동기들보다 비추진력이 높은 대출력발동기를 완전히 우리 식으로 새롭게 연구제작하고 첫 시험에서 단번성공함으로써 로케트강국건설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사변적인 기적을 창조한 뜻깊은 날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3.18혁명》을 통하여 대륙간탄도로케트의 기본정수인 대출력발동기문제를 우리 식으로 새롭게 해결함으로써 주체적핵무력건설위업을 완성하고 세계적인 로케트강국, 우주강국의 령마루에 솟구쳐오를수 있는 튼튼한 과학기술적토대를 마련한 거대한 성과에 토대하여 주체적로케트공업의 대비약적발전과 더불어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급상승시키기 위한 《7.4혁명》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였다.

우리 나라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화성-12》형 시험발사에서 성공한 후 눈이 뒤집힌 미국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막아보려고 미쳐날뛰였다. 다른 나라들을 대상으로 흔히 써먹던 회유와 군사적압박, 강도높은 제재와 봉쇄의 그물을 더욱 바싹 조이였다.

그러나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는 미국에 우리의 보복능력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담대한 배짱에 의하여 주체106(2017)년 7월 4일 적들이 요란하게 광고하던 《붉은 선》을 물먹은 모래성처럼 허물어버리는 《7.4혁명》의 장쾌한 뢰성이 울렸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이날에 진행된 미국의 심장부를 타격할수 있는 대형중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 형시험발사에서의 단번성공은 주체조선의 자주적존엄과 영웅적인민의 불굴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치고 우리 당의 절대적인 권위를 결사옹위한 민족사적사변이였다.

《7.4혁명》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전략적결단과 지휘밑에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 성공하여 핵무력병기화의 력사적대업의 첫번째 장을 빛나게 열어놓은 대변혁이였다.

《7.4혁명》을 통하여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폭풍노도쳐나가는 주체조선의 영웅적기상과 우리 당의 병진로선의 정당성을 만방에 과시하고 천만군민에게 최후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었다.

우리를 상대로 희떠운 전쟁나발과 극단적인 제재위협을 떠들며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보려는 미제의 숨통을 더 바싹 조일 웅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7. 4혁명》을 안아온 그 기세, 그 정신으로 련속공격하여 7.28의 기적적승리를 안아오시여 전승의 기쁨과 환희가 넘쳐나는 7월에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의 기적과 승리의 통장훈을 부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주체106(2017)년 7월 28일 밤에 진행한 최대사거리를 모의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제2차 시험발사를 통하여 임의의 지역과 장소에서 임의의 시간에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기습발사할수 있는 능력이 과시되였다.

이것은 온 행성이 《화성-14》형 1호기에 의한 충격쇼크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또다시 악의 제국, 침략의 원흉의 정수리에 가한 강타였으며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하여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과감히 뚫고 헤쳐나가시는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안아온 력사의 기적이다.

세계를 들끓게 한 주체106(2017)년 3월과 7월의 대사변들은 우리 민족이 높이 모신 또 한분의 백두산장군, 불세출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철의 담력과 배짱이 안아온 력사의 장거이다.

우리를 먹겠다고 눈에 피발을 세우고 사면팔방에서 떼지어 달려들며 극악한 방해책동에 매달리는 원쑤들을 한갖 부나비로밖에 여기지 않으시고 국가핵무력완성의 길로 곧바로 나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앞에 우리의 필수불가결의 전략적선택을 가로막아보려던 적들의 그 어떤 권모술수와 발악적책동도 맥을 출수 없었고 오히려 원쑤들은 공포와 전률의 《선물보따리》만 련속 받아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사생결단의 의지는 우리 공화국이 핵무력전력화의 큰걸음을 내짚고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할수 있는 물리적담보를 마련한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력사적변혁들이 다계단으로, 그것도 세계가 놀라와 하는 빠른 속도로 이룩되게 한 중요한 요인의 하나였다.

《조선은 트럼프행정부의 위협을 세계면전에서 보란듯이 무시하고 미국의 〈독립절〉에 시험발사를 강행하여 초대국의 자존심을 짓밟아버렸다.》, 《미국에서 핵전쟁이 없을것이라고 간주하던 시대는 끝장났다.》, 《핵폭탄이 미국본토에 떨어져 완전히 파괴되는 책임은 미국자신이 지게 될것이다.》는 세계 언론들의 목소리는 태평양작전지대안의 미군기지들은 물론 미국본토까지 우리의 핵타격권안에 들어있으며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비롯한 강위력한 섬멸적보복타격수단들이 우리의 수중에 있다는것을 외면하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고집한다면 아메리카제국이 이 행성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최후종말의 날이 앞당겨지게 된다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오늘 이 행성의 가장 정의롭고 강인담대한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철의 담력과 배짱에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이후 세계는 《김정은열풍》으로 더 세차게 끓고있다. 그것은 바로 강철의 담력과 배짱으로 력사의 기적을 기어이 안아올리신 불세출의 영웅, 절세의 애국자이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인류의 다함없는 찬탄이고 격찬인것이다. 적들까지도 《김정은위원장의 미싸일개발의지에서 배울점이 있다.》, 《김정은위원장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야 한다.》, 《김정은위원장의 핵, 미싸일의지는 그 누구도 꺾지 못할것이다.》라고 하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미국잡지《포브즈》까지도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로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세계의 각광을 받으시고 백악관은 돌발적인 공포속에 빠졌다, 조선은 위력한 강국이 되고 미국은 맥빠진 작은 나라가 되였다라고 조미대결의 승패를 명쾌하게 평한 기사를 실었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나 동요도 모르고 과감히 돌진해나아가는 굳센 담력과 배짱으로 강위력한 국방력을 사무치게 갈망해온 반만년민족사의 숙원을 풀고 세기와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확신하게 하는 《3.18혁명》과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를 련속 안아올리신 여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이 있으며 민족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걸으신 핵무장력강화의 길을 이어가시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무비의 담력과 강철의 의지, 출중한 령도로 우리 나라를 존엄높은 핵강국, 로케트강국으로 우뚝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