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국가의 중요회의들에 비낀 숭고한 후대관

새세대들을 위한 시책을 제일 첫자리에 놓고 이 세상 가장 좋은것, 최상의것만을 안겨주는 훌륭한 제도에서 부럼없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명랑한 모습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영상으로 더욱 뚜렷이 새겨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나라의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일련의 조치를 실시할데 대한 문제를 중요의제로 제기하시고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라는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여기에는 후대들을 훌륭히 키우기 위함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시며 후대들의 밝은 웃음, 밝은 미래를 위해 투쟁하고 헌신하는것을 세상에 둘도 없는 락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이 가슴뜨겁게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후대들을 위해 기울이시는 사랑과 은정이 얼마나 큰것인가 하는것은 최근 몇해동안 당과 국가의 최중대사들이 책정되는 중요회의들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취해주신 조치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2021년 6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이들의 성장발육에서 탁아소, 유치원시기가 제일 중요한 년령기라고 하시면서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당의 정책으로 수립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강조하시면서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그후에 있은 중요회의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다시 육아정책의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젖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젖가공기술을 발전시키고 젖제품의 질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사진 1. 조선로동당의 육아정책속에 무럭무럭 자라고있는 조선의 어린이들

전국의 탁아소, 유치원어린이수와 하루젖소요량까지 계산하시고 아이들에게 먹일 젖가루를 마련하기 위한 특별조치도 취해주시였으며 시험생산한 젖가루의 맛까지 몸소 보아주시고 그 질에 대해 마음쓰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속에 세상에 둘도 없는 육아법이 채택되여 당의 육아정책실행이 법적으로 튼튼히 담보되게 되였다.

어찌 이뿐이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던 나날에는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하는것은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이라고 하시면서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모든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공급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당중앙위원회적인 중대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사진 2. 당의 숭고한 후대관에 떠받들려 자라고있는 밝고 명랑한 아이들의 모습

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조건이 좋으면 하고 어려우면 못해도 무방한 사업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우리 당의 정책이고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이라고 선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예로부터 자식 하나를 키우는데는 오만공수의 품이 든다고 했다.

하물며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모두 한품에 안으시고 친부모도 다 주지 못하는 하늘같은 사랑으로 억만자루의 품을 들여 훌륭히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은덕을 과연 그 어디에 비길수 있으랴.

정녕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국사중의 제일 국사로 여기시는 숭고한 후대관에 떠받들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8차, 제11차전원회의에서는 나라의 교육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들이 중요정책으로 책정되고 세계적으로 교육을 제일 중시하고 교육이 제일 발전된 국가건설을 위한 실천적담보들이 마련된것 아닌가.

참으로 당과 국가의 중요회의들에서 책정된 후대들을 위한 정책들에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영상으로 빛내여주시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후대관이 응축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