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금융학부 김원철
2025.7.24.
태양의 빛과 열을 떠나 아름다운 꽃들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듯이 우리 녀성들의 자주적존엄과 권리, 값높은 삶은 당의 은혜로운 품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남녀평등권법령발포기념일, 력사의 이날이 있어 조선녀성들은 지난날 자기의 불우한 운명에 종지부를 찍고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어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등장할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남녀평등권법령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작성하시여 발포하신 법령입니다.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수령님께서 발포하신것과 같은 남녀평등권법령이 없습니다.》
2009년 7월 30일, 남녀평등권발포기념일을 맞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몸소 평양방직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상사진문헌앞에서 오래도록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공장합숙식당을 찾으시여 몸소 국맛을 보아주시는 영상사진문헌이였다.
온갖 봉건적구속과 정치적무권리, 사회적질곡속에서 버림받고 천대받던 녀성들에게 고귀한 정치적생명과 참다운 삶의 권리를 안겨주시고 녀성들의 존엄을 최상의 높이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뜻이 깊은 사진이라고, 수령님께서는 로동자들의 합숙을 찾으시여 국맛까지 보아주시였는데 앞으로 자신께서는 로동자들의 합숙에 찾아가 김치를 비롯한 밥반찬맛도 보아주려고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녀성들이 오늘처럼 로동당시대의 녀성답게 자기의 명성과 존재가치를 눈부시게 빛내인적은 일찌기 없었다고 하시면서 조선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에서 일어난 이 세기적전변은 혁명성과 전투성이 강한 우리의 녀성들이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위력한 력량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하시면서 평양방직공장은 녀성근로자들이 많은 공장이고 오늘이 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된 63돐기념일인것만큼 기념사진을 찍자고 하시며 그들과 함께 대를 이어 길이 전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정녕 이 땅의 녀성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품속에서 시대의 전형으로, 로력영웅으로 자라났으며 오늘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품속에서 녀성혁명가, 나라의 꽃, 생활의 꽃, 가정의 꽃으로 참된 삶과 행복을 꽃피워가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