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세계가 칭송하는 《만만세철학》

 2025.7.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백과전서적인 혁명사상이며 인류의 미래를 향도하는 위대한 사상이다.》

위대한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세계관, 인민대중중심의 혁명리론과 방법인것으로 하여 자주성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쉽게 공감하고 자기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가장 정당하고 보편적이며 생활력있는 혁명사상이다.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자랑찬 승리의 길을 걸어온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주체사상의 빛발아래 세계적범위에서 자주화의 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이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이 위대하고 심오한 사상에 매혹된 진보적인류의 격정을 보여주는 하나의 일화가 있다.

1972년 9월 어느한 나라의 기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만나뵙게 되였다. 그들은 온 세계의 마음을 틀어잡은 주체사상의 창시경위에 대하여 알고싶은 충동을 금할수 없어 우리 나라를 찾아온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의 창시경위에 대하여 론리적이면서도 누구나 리해하기 쉽게, 설득력있게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의 투쟁은 어렵고도 복잡하였다고, 우리는 모든것을 다 자체로 해결하며 투쟁로선과 투쟁방법도 다 자기 머리로 생각해내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하시면서 그러다보니 우리는 형언할수 없는 곤난을 겪었으며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이 과정에서 우리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경험과 교훈을 얻었다고, 우리는 소박하고 평범한 근로인민대중이 혁명적으로 각성되기만 하면 참말로 큰 힘을 발휘할수 있으며 아무리 불리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능히 자체의 힘으로 혁명을 할수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였다고 하시였다.

기자들은 이 세상 오직 한분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찾으실수 있는 혁명의 진리이고 그이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사상이라는 생각이 가슴을 치고 그처럼 심오한 사상이 태여나게 된 경위를 너무도 리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시는 절세위인의 인품에 완전히 매혹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시여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것이 주체사상의 기초라고 하시면서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것도 사람을 위한것이며 또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것은 사람이며 가장 힘있는 존재도 사람이라고 교시하시였다.

마디마디 뜨거운 인간애가 어려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기자들은 저도 모르게 환성을 올리며 열렬한 박수로 그이께 다함없는 경모심을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날 기자들이 제기한 질문에 주신 대답이 바로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당의 주체사상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의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이다.

이 로작이 발표되자 주체사상으로 인류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가 세계각지에서 울려나왔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철학을 창시하시여 인간의 사색과 탐구에는 한계가 없다는것을 실증하시였다. 그 무한대한 사색력과 탐구력에서 주석님과 비길만한 천재는 없다. …주체철학이 위대하고 주체철학을 창시하신 그분이 위대하며 주체철학을 그렇듯 명철하게 론술하시는 그분의 예지가 또한 위대하다. 주체철학은 세계가 만세로 칭송해야 할 만세, 만만세철학이다.》

주체철학은 《만만세철학》!

진정 이것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희망의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사상리론적재보를 마련하신 절세위인께 드린 인류의 다함없는 경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