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처럼 떠받드신 존재

 2023.3.2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인류력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바쳤다고 하는 위인들을 적지 않게 기록하고있다. 하지만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같으신 걸출한 위인, 인민의 어버이는 이 세상에 없다.

인민들속에서!

어버이수령님위대한 생애를 함축할수 있는 말이 있다면 그것은 정녕 이 한마디일것이다.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심중에서 언제 한번 떠나본적 없는 지론이였다.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 박인진도정이 이런 질문을 드린적이 있었다.

《제가 꼭 여쭈어 알고싶은 일이 한가지 있습니다. 우리가 〈한울님〉을 숭상하듯이 장군도 숭상하는 대상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도정의 그 질문을 쾌히 받아들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물론 자신에게도 신처럼 숭상하는 대상이 있다고, 그것은 바로 인민이라고 하시면서 세상에 인민대중처럼 전지전능하고 위력한 힘을 가진 존재는 없다고, 그래서 자신께서는 이민위천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을 하늘처럼 받드는것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시고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였다.

자신의 삶 전체를 인민을 위한것으로 생각하시며 인민을 하늘로 떠받드신 위대한 수령님이시기에 그이께서 한평생 구상하시고 실현하신 일들은 모두 인민과 잇닿은것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들을 찾아 불철주야로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길은 수령과 인민이 정과 정, 믿음과 믿음으로 결합되는 위대한 혼연일체를 낳았다. 바로 그 힘이 혁명의 년대마다에 세인을 경탄시키는 변혁과 기적을 안아왔다.

인민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인민과 더불어 혁명을 전진시키시며 한평생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신 위대한 수령님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태양으로 영생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