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꽃, 생활의 꽃, 가정의 꽃으로 아름답게 피여나 사회와 집단에 한몫 단단히 이바지해나가는 충성스럽고 애국적인 조선녀성들속에는 금메달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쳐가는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도 있다.
《금메달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치고 값높은 생의 자욱을 뚜렷이 아로새긴 체육인들은 우리 당과 조국과 인민이 기억하는 체육영웅, 참된 애국자로 주체의 체육강국건설사에 빛날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어서 2024년은 국제체육경기들마다에서 련전련승하여 례년에 없이 우승의 금메달을 수많이 쟁취한 자랑찬 승리의 해로 수놓아졌다.
2024년 9월과 11월에 진행된 2024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 이어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도 또다시 1위를 쟁취한것을 비롯하여 2024년 한해에만도 국제경기들에서 4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려 2024년을 조선녀자축구승리의 해로 자랑스럽게 빛내였다.
2024년 9월 조선의 녀자축구선수들은 꼴롬비아에서 진행된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세계적인 강팀들인 오스트리아팀과 브라질팀, 미국팀을 물리치고 결승경기에서 일본팀을 타승함으로써 2006년과 2016년에 이어 또다시 세번째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세계의 하늘가에 공화국기를 휘날리는 혁혁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2024년 10월부터 11월사이에 도미니까에서 진행된 국제축구련맹 2024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도 조선의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은 예선경기들에서 메히꼬팀과 케니아팀, 잉글랜드팀을 압도적으로 물리쳤으며 준준결승경기에서 뽈스까팀을 이기고 준결승경기에서 미국팀을 타승하였다.
또한 결승경기에 진출하여 에스빠냐팀을 이김으로써 2024년의 두번째 월드컵을 들어올리였을뿐 아니라 녀자축구력사상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처음으로 세차례나 우승한 팀으로 자랑떨치는 커다란 승리를 이룩하였다.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미만,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의 우승은 우리 나라 팀이 세계적인 강팀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당시 여러 나라 언론들은 우리 팀의 경기성과를 두고 《높은 기술과 강한 인내력, 째인 조직력을 발휘한 조선팀》, 《많은 팀들로 하여금 골머리를 앓게 한 조선의 공격방식》, 《파죽지세의 조선녀자축구팀》 등이라고 하면서 찬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조국의 장한 딸들이 지난 시기와 같이 2024년에 진행된 국제경기들에서 이룩한 경이적인 체육신화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