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국상의 나날에 꽃펴난 사랑의 이야기

 2020.9.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귀중히 여기시고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하며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여 장군님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들을 받들어야 합니다.》

주체100(2011)년 12월 27일은 우리 인민이 위대한 장군님과 영결하기 하루 전날이였다.

이날 한대의 비행기가 슬픔으로 가득찬 내 조국의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 비행기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별명령으로 다른 나라에 병치료를 가는 어느 한 체육단의 녀성감독이 타고있었다.

그로 말하면 조국앞에 특출한 공로도 세운적 없고 그저 나라의 체육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을 바쳐가고있는 평범한 이 나라의 한 녀성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민족의 대국상으로 중요하게 제기되는 문제들도 많고많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 그의 건강을 두고 걱정하시였다는것을 아시고 뜨거운 사랑과 배려를 베풀어주시였다.

주체100(2011)년 5월 어느날 새로 건설된 어느 한 체육관 개관식에 나오시여 선수들의 경기를 보아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경기장밖에서 경기지휘를 하는 녀성감독을 유심히 바라보시다가 흐리신 안색으로 감독의 얼굴에 병색이 돈다고 말씀하시였다.

해당 일군으로부터 그가 불치의 병에 걸렸다는것과 자기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을 알면서도 숨이 지는 마지막순간까지 송구장을 떠나지 않겠다고 하면서 훈련장에서 살다싶이 한다는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훌륭한 동무라고, 그의 병치료를 잘해주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으로 그는 관록있는 의료집단의 집중적인 치료를 받게 되였고 건강은 회복기에 들어서게 되였다.

그러던중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접한 후 그의 병세는 다시 악화되였다.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몸부림치며 온 나라가 비애에 잠겨있던 피눈물의 시기 또다시 악화된 녀성감독의 병상태에 대해 함께 일하는 동지들은 물론 가족조차 관심을 돌리지 못하고있었다.

그러나 누구보다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안으시고 나라일을 돌보시느라 분망하신 속에서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은 그 녀성감독을 잊지 않고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애도기간인 12월 22일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이 많으셨지만 그 녀성감독의 병치료정형을 몸소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의 병상태가 악화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지체없이 그를 다른 나라의 이름있는 한 병원에 보내여 치료를 받도록 할데 대한 전설같은 사랑의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육친의 정보다 더 뜨거운 사랑속에 그는 병치료를 위해 조국을 떠나게 되였던것이다.

민족의 대국상의 나날에 평범한 한 녀인이 받아안은 사랑의 이야기는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이 꽃피우실수 있는 인간사랑의 새 전설로서 세월과 더불어 길이 전해지고있다.

위대한 사랑과 하늘같은 인덕에 우리 인민모두가 안겨 세상에 부럼없이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