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축복받은 6.6절

 2024.6.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상에는 우리 소년단원들처럼 수백만명모두가 붉은넥타이를 매고 하나의 조직에 굳게 뭉쳐 앞날의 주인공들로 믿음직하게 자라나고있는 학생소년들은 없습니다.》

주체101(2012)년 6월 6일 조선의 전체 소년단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기쁨과 환희속에서 성대히 경축하였다.

조선소년단이 걸어온 근 80년의 력사는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조선의 아들딸들이 나라의 역군으로 자라난 사랑과 축복의 력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이끄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조국력사에 특기할 대경사로 경축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대표들이 일생을 두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수 있도록 모든 특혜조치들을 다 취해주시였다.

특별비행기와 특별렬차를 타고 평양에 도착한 소년단대표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모셔진 대표증을 수여받는 영광을 지니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은 연도환영과 참관조직에도 깃들어있었다. 대표들이 집에서 떠날 때부터 도, 시, 군들에서 환송사업을 크게 조직하도록 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평양참관의 나날을 일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도록 하여주시고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헤아리시며 보살펴주시였다.

소년단대표들은 평양에 도착한 첫날부터 크나큰 환희와 행복에 넘쳐 만경대고향집과 대성산혁명렬사릉,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과 수영관, 삼석과수종합농장, 창전거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륭성번영하는 조국의 자랑찬 모습을 새겨안았으며 평양대극장, 평양교예극장을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 극장, 궁전들에서는 소년단대표들을 위한 즐겁고 유쾌한 공연이 이채롭게 펼쳐졌다. 소년단대표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소리는 중앙동물원과 중앙식물원, 개선청년공원유희장, 옥류관과 청류관 등 수도의 곳곳에 일떠선 훌륭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과 봉사기지들에서도 울려나왔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옹근 하루품이나 바쳐가시면서 창립절을 맞는 소년단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6월 6일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축하연설을 해주시고 저녁에는 소년단대표들과 함께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음악회 《미래를 사랑하라!》를 보아주시였다.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
사진 1.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
경축음악회
사진 2.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음악회 《미래를 사랑하라!》

그 다음날인 6월 7일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2만여명이나 되는 소년단대표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체 소년단대표들에게 은정어린 선물도 보내주시였으며 소년단대표들이 떠나갈 때에는 수도시민들이 열렬한 환송을 해주도록 하시였다.

참으로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숭고한 후대사랑이 낳은 결정체였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경축행사는 조선로동당의 미래사랑이 얼마나 숭고하고 위대한것인가를 만방에 과시한 대서사시적화폭이였으며 이 땅우에 후대사랑의 화원을 더욱 활짝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온 나라 인민과 소년단원들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과 번영할 래일의 참모습을 시위한 대축전이였다.